Posted on 2009. 12. 10.
관악구 공무원 300여명 사랑의 헌혈!
지난 12월 2일 관악구청대강당에서 헌혈행사가 열렸다. 박용래 구청장권한대행을 필두로 공무원 300여명이 헌혈을 했다.
지난 5월에도 200여명이 헌혈을 했던 관악구는 최근 계절적 요인과 신종플루 영향으로 헌혈자가 급감해 중환자 수술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 한 것이다.
아울러 일부 공무원들은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받은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빵 교환권을 불우이웃돕기에 쾌적하기로 했다고 한다.
날씨는 비록 차갑지만 관악구 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추위도 날아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