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12. 10.


성공의 열쇠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성북여성교실, 한식조리사반 등 14개 과목 386명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2010년 제1기 성북여성교실 수강자를 모집한다.


한식조리사와 헤어디자인 등 2개 자격증반을 포함해 생활요리, 제과제빵, 피부마사지, 의상, 한문교실, 꽃꽂이, 퀼트 등 14개 과목이 개설된다. 각 과목별로 20∼40명씩 모두 386명을 모집하며 1인 1과목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자격증반은 주 2회 총 6시간씩, 나머지 반은 주 1회 2∼3시간씩, 장위1동 주민센터 내 성북여성교실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별도 수강료 없이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강 희망자는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을 통하거나 주민등록증을 갖고 성북여성교실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자 선정 결과는 전산 추첨 후, 12월 24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성북여성교실에, 자기계발로 새해를 알차게 시작하려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_성북여성교실 (☎942-5920)

 

 

 

 

 

 

 

 

 

 

 

 


 

 그늘진 곳에서 등불 밝히는 자원봉사자!

 

강서구, 18일까지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 열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법정기념일인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 및 주간을 맞아, 지역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지난 12월 2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해온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단결과 화합을 조성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진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강서구내 14개 복지관을 중심으로 인접 동과 연계해 자원봉사자 1,500여명을 초청, 그동안의 자원봉사활동 성과 및 수범사례 발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연대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모범 자원봉사자 35명과 모범 자원봉사 단체 12개 단체 등에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의 그늘진 곳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의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에 동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작구,  2009년도 경제통계통합조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사회정책 입안의 기초 자료인 경제통계통합조사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청이 주관한 2009년도 경제통계통합조사 업무수행 종합평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제통계통합조사는 매년 분산 실시하던 사업체 조사와 광업·제조업 조사를 올해 처음 동일시기에 실시한 통계조사로, 관내 전 사업체 및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정책 수립, 민간 기업체의 기업경영 계획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구는 통계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노량진 수산시장, 고시원 등 사업체 밀집으로 인한 어려운 조사 여건 속에서도 자체 홍보계획 수립, 조사원의 소양교육과 조사결과에 대한 자체검사를 통해 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질적 향상을 도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금년도 경제통합통계조사를 위해 29명의 조사원을 투입, 지역내 2만여개의 사업체와 50여개의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김우중 구청장은“이번 통계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뉴강남 건설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구는 오는 21일 대전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통계관련 총괄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받는다.

 

 

 

 

 

 

 

 

 

 

 

 


 

도봉구, 2009 행복드림 가족 모임! 희망의 메시지 전달~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12월 11일(14:00~17:30)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2009! 행복드림 가족모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가족·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서로 격려하고, 재활의지 향상과 상호간 친목을 도모해 행복을 주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복드림 가족모임은 ‘재활대상자 재활체험 발표’, ‘재활사례 및 자원봉사자 활동 소감’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006년부터 시작된 행복드림 가족모임은 지난해에도 100여명의 가족이 모여 재활과정의 애로사항을 위로하는 뜻깊은 자리를 보냈으며, 올해도 약 120명의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평소 불편한 몸으로 집밖에서의 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우들에게 가족과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날”이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재활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찾는 기회로 만들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행복드림 가족모임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보건소(☎ 2289-8494)로 문의하면 된다.

 

 

 

 

 

 

 

 

 


 

고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캠프 참가자 모집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당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청소년들을 위해 ‘2009 동계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담당교수,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평 미리내캠프(경기도 양평 소재)에서 진행되며, 참가 대상자는 만10~18세에 해당되는 1형 당뇨환자다. 참가자에 선정되면 ▲소아당뇨병 관리방법 및 생활습관 개선법 ▲소아당뇨환아와 가족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눈썰매 및 레크레이션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2월 18일까지이며 문의는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사회사업팀(920-5849)으로 하면 된다.

 


 

 

 

 

 

 

 

 

 

 

 

관악구,  에너지 다소비 건물  온실가스 줄이기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에코마일리제’확산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특히 대형건물과 30세대이상 아파트단지 등 ‘에너지다소비건물’ 가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관내에서 월간 에너지사용량 2,000TON 이상 업체, 전기수전용량 100㎾, 도시가스 4,000㎥이상, 연면적 10,000㎡이상 건물은 324개소이다.


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특별독려기간’으로 정하고 324개소 전체에 대해 공문을 발송하고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협약 체결을 독려한 결과 147개소가 가입해 참가율이 45.4%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은 관악구 21개동의 각 동장과 관내 에너지 다소비건물의 대표간에 이뤄진다. 협약이 체결되면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 가입하고 해당건물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에너지 절약에 적극 실천하게 된다. 관악구와 동장은 온실가스 줄이기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구는 12월부터는 개인가구 및 영세사업장 등의 가입을 위한 활동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온실가스 감축량 상위를 기록한 건물은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우선 시와 연계해 건물 녹화 비용이나 에너지 효율화 시설 설치비용 지원해 줄 계획이다.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해 참여하는 개별 가정의 경우 직전 2년간 월평균 온실가스 사용량과 최근 6개월간 사용량을 비교해 10%이상 감축하면 에너지진단서비스, 스마트전기계량기, 나무교환권, 저탄소제품 할인혜택 중 하나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개별 가정은 물론, 에너지 다소비건물 등 사업장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직까지 홍보부족 등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일반가정의 가입이 저조한 실정이다.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과 가정이 동참할 수 있는 ‘에코마일리지’ 운동의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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