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12. 17.


 따뜻한 겨울나기엔 쌀이 최고!

 

 

 

 

 

마포구 합정동에 소재한 농협지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포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참여해 구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농협이 기탁한 ‘사랑나누미’ 2000㎏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주민 200명에게 10㎏들이 1포씩이 전달된다.


마포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으로 쌀을 비롯한 성품과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농협 합정동지점의 사랑나누미 후원이 지역을 넘어 기부문화 확산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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