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1. 16.


국가의 호재가 성북의 호재로 이어지길

 


김  효  재  한나라당 성북(을) 국회의원

 

 

존경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나라당 성북을 김효재 신년 인사 올립니다.
호랑이를 닮은 한반도에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 개최와 제2의 중동특수인 원자력 수주 등 전 세계의 이목이 2010년의 대한민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향해 달려오는 수많은 호재들 덕분인지 올해 첫날 떠오르던 뜨거운 태양의 붉은 빛은 다른 때보다도 더욱 뜨겁고 가슴 벅찼습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살고 싶은 성북, 상식이 통하고 기본이 바로 선 성북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한해였습니다.


10년 후 성북을 내다보고 발전의 밑 터전을 닦는다는 생각으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성북은 풀어야할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2010년 올 한해도 저는 동네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더 많이 보고 변함없이 주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크게 듣겠습니다.


소식지 시사프리도 올 한해 여러분의 많은 이야기를 전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2010년 성북의 세계문화유산 의릉과 같이 우리가 가진 문화자원을 통해 성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성북 발전의 원년(元年)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庚寅年 한해 국가 호재들이 성북의 호재로 이어져 올 한해 댁내 바라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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