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1. 16.


북부교육청 2010 ‘북부교육 festival’

 

 

 

서울 북부교육청(교육장 조학규)은 지난  1. 7(목)~1. 8(금) 10:00~16:00 창동중학교(도봉구 방학동 소재)에서 학부모와 학생 및 교사들이 참여하는 ‘북부교육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발은 창의력, 진로교육 나눔, 스승존경, 영재교육, 발명 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10년도 북부지역의 학생인적자원 개발과 교육수준을 높이기위한 목적이다.


또한 교사들의 정보교류와 학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분위기 확산으로 학생과 교사들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 의원을 비롯한 학교장 및 기관 단체장과 성북교육청 신입철 교육장 등이 참석해 창의력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북부교육청은 지난 한해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능력향상 및 수준높은 교육을 실시하면서 우수한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수동아리 공연개막식과 북부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의 작품전시, 그림, 연극, 체험활동, 시화 같은 결과물 전시등 평소 자신의 창의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며 수준 높은 북부교육청의 참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한편 관리과 이은혜선생은 “북부교육 페스티발은 교사와 학생들이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이번 행사로 인해 우수한 교육의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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