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1. 24.


눈 치우는 신년인사회

 

 

 

 

신년인사회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과감히 탈피해 ‘잔설치우기와 깨끗한 동네가꾸기’로 변모했다.
지난 15일, 성북동1가 이면도로인 앵두길에서 국회의원과 구청장과 벽안의 외국인이 눈 치우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북동 신년인사회를 맞아 정태근 국회의원, 서찬교 구청장, 송대식 구의원, 한스 크나이더 외국인 명예동장을 비롯한 주민 등 130여 명이 1시간여 동안 성북동 주민센터 인근 이면도로에서 잔설과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에서 형식을 탈피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발전이고 주민에게 박수를 받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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