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1. 24.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조기 모집

 

서초구, 일자리 조기 창출해 공원과 녹지대 폭설 피해 복구에 한몫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경제 불황으로 인한 경기 악화와 고용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자리를 조기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원녹지분야 기간제근로자는 관내 가로수와 녹지대 관리분야, 우면산, 청계산공원 관리분야, 병해충방제작업 분야 등에서 근무하며,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 체력 측정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간제 근로자의 응시자격은 21세 이상의 현장근무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선발 방법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가로수와 녹지대 관리분야 28명, 공원관리 분야 61명, 병충해방제작업 분야 14명 총인원 103명을 선발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분야별 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일당 5만4,000원이 지급되고 4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초구에서는 타구에 비해 기간제근로자를 조기 모집하여 관내 공원과 녹지대 등에 내린 폭설로 인해 발생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동시에 동절기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

 

 

 

 

 

 

 

 

 


 

영등포구, 행정사무보조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오는 29일까지 행정사무를 보조할 대체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정지원분야와 사회복지분야.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사무보조로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60세의 지역 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행정지원분야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 전산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워드,엑셀 등) 등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자이며 사회복지분야는 각종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사회복지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각 00명. 근무기간은 총 3개월로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한다. 1일당 37,360의 임금과 함께 월차수당과 주차수당이 지급되며 근무실적에 따라 3개월씩 2회 연장계약도 가능하다.


신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과 함께 영등포구청 행정지원과 인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며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문의는 영등포구청 행정지원과 인사팀(2670-3299).

 

 

 

 

 

 

 

 


 

강남구, 사이버침해 대응센터 구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점차 지능화되는 해킹, 바이러스 등 사이버테러의 위협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청 통합전산실내에 구축하고 1월 20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의 통합관제를 위해 1억4천만원을 들여 통합전산실내에 ▲상황실과 회의실 ▲보안관제서버 1기 ▲스토리지(2.1Tera) ▲LED TV 4대 ▲19’ 모니터 4대 ▲제어시스템 등을 설치한 서울시 표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관악구,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사랑의 성금모금 전달식’

 

민간보육시설 어린이들 1천35만원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관악구 지역에 있는 민간보육시설 어린이들이 한푼두푼 모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 지난 1월 18일 관악구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120여개 민간보육시설에서는 고사리 손들의 정성을 모아 경제한파로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천35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것이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자라나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우고 소외된 우리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초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에서는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서초구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가구에 대해 주민소득지원(가구당 2천만원 이하) 및 생활안정자금(가구당 1천만원 이하)을 분기별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사업장을 운영 중인 가구로서 소득효과 및 경제성이 예상되는 사업이나 생활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등 융자금 상환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가구에 대해 심사·선정, 지원하게 되며 1/4분기는 2010.2.1~2.26일까지 주민등록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융자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2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금리 년 3%)이며 분기말에 자금이 지원된다. 융자신청에 대한 문의는 주민등록소재지 동 주민센타(동사무소) 또는 서초구청 사회복지과(☏ 2155-6668~71)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 지원받은 가구(상환이전 재융자신청), 노점상 등 규제단속 대상사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융자대상은 은행 개인별 대부조건(담보확보 등)과 일치해야 확정되며, 신청인은 융자신청 전 취급은행과의 사전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다. 융자금 대출기관은 우리은행 서초구청지점 (☏ 576-8096, 내선<311>) 이다.

 

 

 

 

 

 

 


 

동작구, 중소상공인 노무·세무 무료 상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동작구상공회를 통해 지역 내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무·세무 무료상담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노무·세무관련 법률 분쟁이 발생하면 개별 경영체가 직접 세무사나 노무사를 고용해 문제를 해결했지만 앞으로는 지역상공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무료상담은 연중 주1회 구청 1층 민원봉사과내에 마련된 법률상담 창구에서 실시되며 매주 수요일(오후 2시-5시)은 노무와 인사 상담을, 매주 목요일(오후 2시-5시)은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상공인 노무·세무 무료상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지역경제과(820-9732)와 동작구상공회(822-3200)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구, 희망 주는 희망근로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 가운데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도 1억3천5백만 원 이하인 자들을 대상으로 1월 22일까지 희망근로사업 참가자 700여 명을 모집한다.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모두 10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개선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 ▲소기업 및 건설현장 작업반 ▲주민숙원사업)며, 지원자들 가운데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른 세부사업별 상위 득점자를 선발한다.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로 선정되면 주 5일 하루 8시간 일하면서 하루 3만3천 원의 임금과 3천 원의 교통비를 받게 된다. 임금의 30%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희망근로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사본 및 가점 대상(국가유공자, 여성세대주, 장애인가족, 실직 및 휴폐업자, 북한이탈주민)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공공근로사업에 연속 3단계 이상 참여 중인 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공무원과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원인 직계가족 등은 접수 및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 통보는 2월 22일에서 26일 사이에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사회복지과(☎920-2992∼6)나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대의료원, ‘아이티’참사 현장에 의료진 급파!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1월 19일 아이티 참사 현장에 독자적인 의료기관으로는 국내최초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급파했다.


이번에 급파된 봉사단은 고려대 안산병원 외과 김승주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4명, 간호사 4명, 약사1명, 행정지원 3명, 코디네이터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봉사단은 강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수 백명의 화상 및 골절, 감염환자 등을 치료할 계획이다.

 

봉사기간은 1월 30일까지 12일 간이다.  이번 아이티 해외의료봉사단은 중증도가 높은 응급수술을 현장에서 즉시 집도할 수 있도록 초음파와 수술장비 등의 각종 의료기구와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을 완벽히 구축했다.

 

이는 현지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한 것으로, 봉사단은 1차진료 위주가 아닌 대학병원급 수준에 걸맞는 각종 외과적 수술이 가능한 수준높은 치료를 중심으로 의료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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