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2. 07.
이제학 민주당 양천갑 위원장 출판기념회 개최
6월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 출마의 뜻 밝혀
금년 6월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 출마를 검토 중인 이제학 민주당 양천(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2월 1일(월)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민주당대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장상 최고의원, 송영길 최고의원, 신계륜 전 국회의원, 청정래 의원, 노웅래 의원 등 전 현직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2층까지 자리를 꽉 메우는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2시 반부터 개그맨 김용씨의 사회로 식전 문화행사가 진행됐으며 본 행사는 개그맨 김종국 씨의 사회로 3시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됐다.
지난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양천(갑)에 출마했던 이제학 위원장은 평소 정치와 행정 모두 서민들의 삶과 직결된 분야로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10년간의 공부를 통해 취득한 행정학 박사학위와 경기도에서의 행정경험, 한 번의 국회의원 출마와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에서 뛰면서 체험한 소중한 경험, 그리고 대학에서의 지방자치와 관련한 행정학 강의 등을 하면서 느꼈던 바를 정리해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책 제목은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로컬거버넌스와 목민관)로 이제학위원장이 평소 존경해온 다산 정약용의 목민관을 현대판 지방자치 시대에 대비해 볼 때 바람직한 목민관, 즉 바람직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상은 어떠해야 하는가의 지론을 글로써 엮어낸 것이다.
이날 축사에서 정세균 민주당대표는 “이제학박사는 장점이 많으며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언젠가는 일 낼 사람인지 알고있었다”며 “정치인중에 부지런한 사람은 못당한다. 이제학 위원장은 부지런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큰 일을 할 사람이다”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손학규 전 대표는 이날 이 위원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그의 많은 노력과 높은 열정을 칭찬하며 “정치인은 여러 가지 능력이 있지만 한가지 중요한건 무엇보다 뜻을 세운 사람이다. 많은 희생과 노력으로 양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양천구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역설했다.
이 책의 추천사는 이 위원장이 15년 가까이 정치역정을 함께 했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썼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금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위원장의 양천구청장 출마 의지를 사실상 공식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