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2. 07.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현대산업개발

 

디자인 혁신 거듭 대한민국 대표아파트로 자리 매김

 

 

 

 


현대산업개발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기업으로 1976년 설립 이후 국내 아파트 건설의 명가이자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미 지난 70년대 아무도 주거 공간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압구정동을 투자가치 0순위의 현대아파트 단지로 변모시키는 등 우리나라의 주택산업을 이끌어왔다.


지난 34년 동안 34만 호의 아파트 건설로 국내 최고의 민간주택건립 실적을 기록하며 자연 친화적 설계, 우수한 시공력, 끊임없는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신속한 사후관리 등을 바탕으로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창조해 왔으며, 그 결과 삼성동 아이파크 등 현대산업개발이 지은 아파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3월 런칭한 후 세련되고 편안한 주거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는 I’PARK는 한 단계 높은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자 최고의 주거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마다 디자인 혁신을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 개념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Innovation의 이니셜인 ‘I’로 상징화하고, ‘Park’에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I’PARK」에는 현대산업개발의 33만호 주택건설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I’PARK」는 재건축 재개발 분야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랜드마크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재개발 사업에 뛰어든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 및 부산, 마산, 전주,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활발히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에서 도곡 1차·2차·3차 아이파크, 역삼 1차·2차 아이파크, 대치 아이파크, 잠실 리센츠(주공1단지 재건축), 잠실 엘스(주공3단지의 재건축) 등을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단지설계를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한 바 있다.


개나리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541가구 규모의 역삼 아이파크는 지상주차가 없는 녹지중심의 친자연적 공간계획과 고품격 마감자재 및 첨단 시스템의 적용으로 일대의 1만여 세대가 넘는 인근의 강남 아파트 중에서도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강남저밀도 재건축 아파트 단지중 최초로 10.97평 원룸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단지설계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768가구 규모의 대치 I\'PARK는 언덕에 자리잡은 입지적 장점에 25층 높이의 설계가 더해져 인근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어졌다. 대치도곡 주공 2차를 재건축한 대치 I\'PARK는 특히, 건폐율이 14.4%에 불과하며, 녹지율도 34.95%에 달할 만큼 지상주차를 최소화한 친자연적 녹지중서울 강북지역에서도 「I’PARK」는 차별화된 단지를 공급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07년 입주한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는 12곳의 서울시 2차 뉴타운 지구 중 가장 먼저 준공허가를 받아 입주가 이뤄졌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는 362가구 규모로 뉴타운 컨셉에 맞춰 친환경적인 단지 조성을 위해 지상 주차를 최소화하고, 필로티를 설치해 단지 개방감도 크게 높였다. 지역난방이 적용되며, 운영에 앞서 조성된 쓰레기 공동집하시스템은 가재울 3,4구역 완공에 맞춰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무악 연립단지를 재건축해 지난 2008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인왕산 I\'PARK 또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으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뿐만 아니라 「I’PARK」는 도입 이후 「삼성동 I\'PARK」서 「해운대 I\'PARK」, 「수원 I\'PARK CITY」까지 디자인의 혁신을 거듭하며 시간의 흐름에도 질리지 않는 모던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I\'PARK의 혁신은 외관 디자인에서 그치지 않는다. 인테리어에서도 ‘미니멀’과 ‘모던’이란 컨셉을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편리한 스타일을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혁신적인 신평면 개발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손쉽게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컨버터블 하우징」,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라이브러리 하우스」 등을 개발해 실제 단지에 적용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인 총 467건의 평면 디자인 관련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토목부문에서도 전국 각지의 도로건설 및 경인운하사업, 낙동강살리기사업 등 각종 토목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SOC민자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SOC 민자사업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신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민간투자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시장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SOC 민자사업에 뛰어든 현대산업개발은 2000년 12월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사업인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민간제안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해 도로, 항만, 철도 사업 등으로 사업분야를 넓혀가며 리딩 컴퍼니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성공적으로 개통한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비롯해 부산김해 경량전철, 울산신항개발 1-1단계, 마산항 개발 1-1단계, 부산신항 2-3단계, 평택항 내항 동부두, 부산 북항대교, 수석호평간도로, 강남순환도로, 대구시립미술관 BTL사업 등 10여개의 SOC 민자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수도권고속직행철도 사업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하는 등 활발히 차기 SOC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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