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2. 22.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서부하나센터 개소식’에 참석,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서울서부하나센터가 개소하게 됨을 축하드리며, 주민들께서 남한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들이 해소됨으로써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공부의 신’ 속에 나오는 ‘공부비법’이 화제인 가운데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똑똑한 공부법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구청장은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공부하는 시간 대비 효과를 얻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과도한 사교육에 의존하게 된다.”면서 학생들에겐 효과적인 ‘공부법’을, 교사에겐 ‘교수법’을, 또 학부모에겐 ‘자녀코칭기법’을 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17일(수)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에서 도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전시회 및 강연, 도서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마포구립 서강도서관은 지난 2008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장서를 4배가량 확충, 총 38192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된 이용자만도 16000명에 달한다. 일일 1100여명의 주민이 약1200권의 도서를 이용하는 등 명실 공히 마포의 주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