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3. 21.


금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12명의 학교건강지킴이 운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단체급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학교급식을 실시하는 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건강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건강지킴이’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학교건강지킴이로 위촉, 학교 급식에 필요한 식품의 검수와 배식 활동에 참여하여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정기적인 위생감시를 실시하는 것이다.


학교건강지킴이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학교급식에 관심이 있는 자 또는 학교급식위원이나 학교운영위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서 선정하였으며 임기 1년의 12명의 학교건강지킴이가 활동한다.


지난 3일에 금나래아트홀 강의실에서 학교건강지킴이의 역할과 자세, 학교급식소 점검 매뉴얼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방학중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주1회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많은 5~6월에는 주2회 활동을 실시한다.


근무는 1일 2회로 식자재 반입시간에는 올바른 식재료의 반입과 냉동ㆍ냉장제품등의 적정 운송여부 등을 조리ㆍ배식시간대에는 급식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식재료의 올바른 취급상태 등을 확인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13명의 학교건강지킴이를 위촉하여 총 461회의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에 필요한 식품 검수와 배식을 점검했다.

 

 

 

 

 

 

 


 

주택가격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확인한다!

 

강북구, 오는 26일까지 2010년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받아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26일(금)까지 개별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2010. 1. 1 현재의 가격으로, 향후 주택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자료로 활용된다.


열람 및 의견 제출은 해당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면 가능하며, 개별주택의 경우 강북구 홈페이지(http://www.gangbuk.seoul.kr) 『개별주택가격열람』이나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토지정보서비스』에서, 공동주택의 경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구청 세무과나 동주민센터에 방문해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구민은 열람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제출서』를 작성, 제출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열람사이트(http://www.klis.seoul.go.kr)를통해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세무과(☎ 901-6556~9)나 국토해양부 콜센터(☎ 1577-7821)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구, 지긋지긋한 관절염에서 벗어나는 길!

 

이달  30일까지 관절염 자조관리교실 참여 희망자 50명 선착순 모집

 

 

강서구 보건소(소장 하현성)는 오는 30일까지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절염 자조관리교실 참여 희망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관절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생활태도를 유지해 좀 더 건강하고, 나은 생활을 영위하게 하고자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절염 자조관리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관절염은 불편함을 일으키는 원인이 매우 다양하고, 개개인의 나이, 통증관리, 약물과 운동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져야 한다. 따라서 관절염 환자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관절염 환자 50명으로서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운영은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자조관리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고, 수중운동은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장소는 자조관리교실은 강서구보건소 4층 시청각실이며, 수중운동은 공항동 문화체육센터다.


프로그램 내용은 대한류마티스건강전문학회 전문 강사(최희권)로부터

▲자조모임의 원칙과 관절염 ▲운동과 통증 다스리기 ▲근력강화 운동과 지구력 운동 ▲체력관리와 힘 덜 쓰기 ▲통증 다스리기 경험과 민간요법 ▲관절염 약물 관리와 자기조절 등에 대한 교육 ▲관절염 수중운동 이론과 실습 등으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지도과(☎2600-5877)로 하면 된다.

 

 

 

 

 

 

 

 

 

 

 

 

 

“값싸고 알찬 보건소 건강검진 이용하세요”

 

구로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다양한 건강검진 인기

 

 

값싸고 알찬 구로구 보건소의 건강검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구로구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검진은 기초의학검사를 비롯해 암표지자검사, 갑상선검사 등 다양하다.

 

기초의학검사는 간, 당뇨, 고지혈증, 신장, 빈혈, 소변검사 등으로 이뤄지며 50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암표지자검사는 남자는 간, 전립선, 폐, 췌장암 등의 검사가 이뤄지며 여자는 간, 난소, 폐, 당도암 등에 대한 검사 비용은 23,000원으로 저렴하다. 이외에도 갑상선검사는 15000원, 심전도검사는 2000원, C형 간염검사는 5000원, 풍진검사는 13000원, 안저촬영은 6000원이다.

 

한편 건강검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구로구 보건소 건강증진정보센터 ☎860-2442로 하면된다.

 

 

 

 

 

 

 

 

 

 

 

 

    관악구, 2010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인센티브사업 추진으로 삶의 질도 높이고 사업비도 확보하고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지난 11일 오전 기획상황실에서 ‘2010 인센티브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서울시 인센티브 대상사업은 주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이다. 따라서 인센티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수상에 따른 상금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기’인 셈이다.


관악구는 지난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에서 최우수구 1개, 우수구 4개, 모범구 5개, 장려구 2개 사업 등 12개사업 수상, 11억 6천 6백만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아울러 2008년에는 15개사업에서 12억 5천만원, 2007년에는 13개 사업에서 10억 4천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 규모는 복지, 교통, 환경, 문화 등 20개 사업 220억원이다. 이중 관악구는 18개 사업에서 수상해 15억원 이상의 상금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원봉사 ▲ 장애인 행복도시 ▲푸른 도시 가꾸기 ▲노점정비 등 4개 사업에서 최우수구, 시민불편 살피미, 정보화 역량 강화 등 9개 사업은 우수구, 청렴도 평가 등 3개 사업 장려구, 대기질 개선사업 등 2개 사업은 모범구로 목표를 설정했다.


구는 목표달성을 위해 사업별 성격에 따라 특성화된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인센티브 사업대상이 된 2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 서울시 평가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추진전략을 수립한다.


기존에 장려구 이상 수상한 10개 사업은 역점사업으로 지정해 미흡분야 보완에 주력하고 상대적으로 부진한 8개 사업은 부진사유를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6월경 중간보고회를 통해 목표달성도와 미흡분야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8월 하순에는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총괄보고에서 정근문 기획예산과장은 참석한 부서장들에게 ‘평가방향 및 중요 항목을 제대로 파악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과 ‘타 부서에서 인센티브 추진관련 업무협조 시 다른 업무에 우선하여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개 인센티브 사업을 담당하는 21개 부서별 추진계획 발표가 끝난 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관악구 장기발전전략과 연계, 구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뜻 깊은 사업에 쓰일 재원을 확보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실적을 거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초구, 지진발생 대비 가상지진체험 및 대피훈련 실시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한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란 지적이 잇따른 가운데, 어려서부터 지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그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진발생대비 안전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서초소방서와 함께 지진발생대비 안전행동요령 및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는 “어린이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 3~5세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화)과 오는 23일(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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