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3. 28.


서초구청 로비 명자 분재 꽃 작품 200여점 전시


시골 아가씨의 이름을 닮은 명자 분재 전

 

 

 

시회가 3월 26일까지 서초구청 로비에서 열린다. ‘아가씨꽃’이라고도 불리는 “명자꽃”을 한 자리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월의휘, 일월성, 동양금, 계화, 홍목단, 흑조, 안점금, 휘의령 등 1개월 일찍 꽃망울을 터트린 다양한 품종의 명자나무 분재 200여점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수십 년간 수백 번, 수천 번의 손길을 거쳐 공들여 키운 분재작품들을 색상과 모양에 따라 배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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