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4. 29.
이미성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
◆이미성(좌) 서울시의원 예비후보가 축하떡을 컷팅하고 있다.
지난 4. 23일(금) 오후2시 이미성 의원은 사무실(월곡동) 개소식을 열고 6.2지방선거 선거의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계륜 전 국회의원, 이인영 전국회의원, 한성대학교 황진수 사회과학대학장, 캐나다에서 온 김만홍 목사, 대한불교 천태종 법현 스님, 조화연 성북구 노인회부회장, 성북구 의회 김정주, 윤만환, 정형진, 김춘례 의원, 청소년육성회 종암지회 박순기 회장 등 다양한 층의 지지지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신계륜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미성 의원은 구 의원을 하면서 사람에게 투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투자했으며 어렵고 힘들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장은 “이미성 후보는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전략공천하는 5인에 포함될 정도로 유능한 여성 정치인이며 민주당이 키우는 보배같은 여성정치인"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미성 서울시의원 예비후보는 “사람을 보지 않고 당만 보고 뽑았기 때문에 서울시 의원 40%가 비리가 있다”며 “저는 사회복지사 출신이기 때문에 복지행정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앞으로 당당히 나가 성북구의 명예와 서울시민의 주권을 찾아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