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5. 08.


성북문화원,「나눔이 있는 어르신 연극놀이교실 “희喜낙樂”」개최

 

 


성북문화원에서는 오는 5월 17일(월)부터 60세 이상 노인 및 소외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연극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나눔이 있는 어르신 연극놀이교실 “희喜낙樂”」은 다양한 음악ㆍ미술ㆍ신체 활동 등을 겸한 연극교육 16회, 동아리활동 및 공연 준비 4회, 무대 공연 2회, 총 22회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5월 17일(월)~10월 28일(목)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주 1회 2시간)에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 5월 14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친화적 활동을 통해 상호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정서적ㆍ감성적 해소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 배운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또 다른 문화 나눔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눔이 있는 어르신 연극놀이교실 “희喜낙樂”」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관내의 교육극단 아름다운 “뜨락”과 협력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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