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5. 20.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가정의 달 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운영위원회(회장 양달호)에서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선동 하나로 거리 옆 유에프지 아울렛 앞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성대한 축제를 열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의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에선 토요일 오후의 축제가 한창이었다. 야외에 설치한 무대 앞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동선동에 사는 한 주민은 “우리 성북구에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풍성한 야외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문화의 거리가 있는 성신여대 부근은 특색 없이 사람만 많다 보니, 거리는 혼잡했고 상권도 가라앉아 문화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무색했다.


하지만 성북 문화의거리 변화에는 ‘성북 먹골 문화의거리 운영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면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지역 주민들은 점차 문화의 거리로 발길을 돌렸고, 자연히 상권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신여대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이 밸리댄스, 장고춤, 걸스힙합을 선보였으며, 성신여대 동아리연합회에서는 풍물패, 힙합, 대중가요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술사 임승제의 매직쇼와 성북구 태권도 시범단, 인기가수 박구윤이 출연했으며, 경기민요(이금자) 외 현대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무료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했다.


이날 최승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축제를 통해 성북 문화의 먹골거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지역의 축제나 행사가 있을때 성신여대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줘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가정의 달 축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 운영위원회(회장 양달호)에서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선동 하나로 거리 옆 유에프지 아울렛 앞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성대한 축제를 열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 인근의 ‘성북 먹골 문화의 거리’에선 토요일 오후의 축제가 한창이었다. 야외에 설치한 무대 앞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동선동에 사는 한 주민은 “우리 성북구에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풍성한 야외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문화의 거리가 있는 성신여대 부근은 특색 없이 사람만 많다 보니, 거리는 혼잡했고 상권도 가라앉아 문화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무색했다.


하지만 성북 문화의거리 변화에는 ‘성북 먹골 문화의거리 운영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면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 지역 주민들은 점차 문화의 거리로 발길을 돌렸고, 자연히 상권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신여대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이 밸리댄스, 장고춤, 걸스힙합을 선보였으며, 성신여대 동아리연합회에서는 풍물패, 힙합, 대중가요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술사 임승제의 매직쇼와 성북구 태권도 시범단, 인기가수 박구윤이 출연했으며, 경기민요(이금자) 외 현대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무료 팝콘과 음료수도 제공했다.


이날 최승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축제를 통해 성북 문화의 먹골거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지역의 축제나 행사가 있을때 성신여대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성북 먹골 문화의거리 운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성신여대 스포츠레저학과, 성신여대 동아리 연합회, 성북구 태권도협회, 경기민요 성북지회, PLACE 무용단이 협찬하고 성북경찰서, 동선동주민센터, (주)롯데주류BG, 성북신문, 새성북신문, 시사프리신문이 후원했다.
이중길 기자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성북 먹골 문화의거리 운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성신여대 스포츠레저학과, 성신여대 동아리 연합회, 성북구 태권도협회, 경기민요 성북지회, PLACE 무용단이 협찬하고 성북경찰서, 동선동주민센터, (주)롯데주류BG, 성북신문, 새성북신문, 시사프리신문이 후원했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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