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7. 15.
여름방학은 동네 자치회관에서 알차게!
성북구, 여름방학 기간 자치회관 다양한 무료 특강 프로그램 운영
성북구는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1달간 초등학생을 위한 자치회관 여름방학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북구의 이번 무료 특강은 동선동(미술교실), 돈암1동(수학교실), 돈암2동(미술교실), 안암동(영어말하기), 정릉2동(페이스페인팅), 정릉3동(미술교실), 정릉4동(스탬프아트), 종암동(팝송교실), 월곡1동(스토리텔링 아트), 월곡2동(미술교실), 장위3동(알쏭달쏭 수학교실), 석관동(미술교실) 등 지역 내 12개 동 자치회관에서 일주일에 2~3일 동안 하루에 1~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동별로 20~40명으로 총 300명이다. 신청은 7월 26일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페이스페인팅, 스탬프아트, 스토리텔링아트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그리고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관련 과목을 전공하는 구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강사로 나선다.
성북구는 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학습보충 및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도 보탬을 주기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동별 프로그램에 따른 모집 대상 학년 및 세부 일정 등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920-3129)나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도봉구, ‘전화응대 서비스품질 점검’1등구 선정!
서울시가 실시한 ‘2010 전화응대서비스품질점검’ 결과 전화 응대분야에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위생과가 최우수기관, 방문 응대분야에서 민원여권과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자치구 민원실 및 보건소 50곳, 본청 50개 부서, 사업소 및 산하 출연기관 17곳 등 총 171개 부서를 대상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실제적인 응대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평가항목을 조정해 상담태도 등 5개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개별 부서(기관) 당 10회씩 총 1,710회를 실시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를 평가하기 위해 전화응대자의 음성, 언어표현, 어감 등에 이르기까지 평가모니터단의 세심한 체크가 반영되었고, 도봉구는 3년 연속 공공기관 친절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도봉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평가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항목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부족한 항목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개선해 구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받고...
강북구, 에코아파트 운영 아파트 단지에 1,600만원 인센티브 지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에너지 절약 시민 실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 정착과 확산을 위해 강북구가 나서 에코(eco) 아파트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에코아파트는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우수 아파트 단지를 선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에코 마일리지제 확산과 주민들의 에너지 절약 생활 실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에코아파트 신청서를 제출한 4개 아파트(SK북한산시티, 수유벽산, 삼각산아이원, 번동삼성)로 구는 11월말까지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2곳에 총 1,6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평가기준은 전기, 수도, 도시가스 절약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실적과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설 투자, 고효율 조명, 보일러 등 고효율 시설 설치, 에너지절약 켐페인 등 에너지 절감 활동 실적, 에코마일리지 가입율, 가입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선정하게 된다.
또한 전체세대의 50%이상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해야 하며, 평가 기간(2010. 6 ~ 11월) 동안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
선정된 아파트에는 500세대 이상 1,000만원, 500세대 미만 6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향후 고효율 시설 설치비, 에너지 진단기 구매 등 에너지 절약 활동에 쓰여지게 된다.
구는 에코아파트 이외에도 개인이나 단체, 학교, 기업 등에 에코마일리지제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고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절약량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6개월간 평균 온실가스를 10%이상 감축할 경우 나무교환권, 에너지진단 서비스, 스마트 계량기, 저탄소 제품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는 홈페이지(http://www.ecomileage.seoul.kr)에서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며, 강북구청 환경과나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도 된다. 한편 강북구의 에코마일리지 가입 인원은 5,315개소(개인 5,125명, 단체 190개소)에 이른다.
강북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를 줄이는 작은 생활 실천운동인 에코마일리지에 참여해 에너지도 절약하고 인센티브도 듬뿍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 손으로 청소대행업체 평가한다!
구로구, 청소·환경단체원 20여명으로 깔끔이 자원봉사자 구성
구로구는 지역민과 관련단체를 현장평가단으로 선정,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청소업무를 대행하는 대행업체의 청소실태 전반에 대해 청소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지역사회에 잘 공급하고 있는지 파악에 나섰다.
현장평가단은 청소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청소·환경관련 단체 컨설턴트 등 2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연 4회 구로구 지역의 청소를 대행하는 4곳 업체의 청소상태 및 서비스를 평가한다.
평가단은 불시로 지정된 평가일에 현장으로 출장하여 폐기물 수거상태, 차량청결도 등 청소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청소시스템 개선사항 도출과 평가자료를 집계하게 된다.
이를위해 구는 청소서비스 평가를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를 제정했으며 대행업체별 선의의 경쟁을 유발토록 10월까지 진행되는 평가의 결과에 따라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부진업체에는 경고조치하고 그래도 개선이 되지 않을 때에는 대행구역 조정 등의 조치가 주어진다.
서초구, 인형극으로 성폭력 예방한다!
인형극 순회공연 OX퀴즈로 성폭력 대처법 알려줘
최근 연이은 초등생 성폭력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성폭력 예방을 위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순회 공연한다.
(엉덩이를 만지려고 한다)
“할아버지 나쁜 사람 아니야 다해가 예뻐서 그래
다해 몸은 얼마나 예쁜지 할아버지가 한번 봐야겠는걸.....”
“(울먹이며)싫어요 하지마세요”............
“(무서운 목소리로)
다해 너 오늘 할아버지랑 있었던 일 비밀인 거 알지?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넌 나쁜 아이야”
“(울면서)네 ”
- 인형극 공연 대본 중 -
이번 공연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또래 친구가 성추행 당하는 상황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며 다해가 엄마나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며 절대 이 일이 다해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구는 인형극 공연에 앞서 간단한 노래와 율동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인형극이 끝난 후에는 성폭력 관련 OX퀴즈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른 사람이 괴롭히거나 내 몸을 만질 경우에 안돼요, 싫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친구의 몸을 가지고 장난치면 재미있으니까 다른 친구들도 같이 장난치자고 한다.”등의 성폭력 관련 OX퀴즈를 함께 풀며 학교 내에서 또래 간의 일상적인 놀이가 성추행일 수 있으며 그러한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인식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낯선 사람이 접근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도 알려준다.
이번 성폭력예방인형극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참가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각 유치원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 공연한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2005년부터 시작된 인형극 공연은 연평균 70회를 공연하고 있으며 매년 10,000명 정도의 아이들이 관람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성폭력 유형에 맞게 끊임없이 교육내용을 새롭게 개발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형극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는 방배유스센타 문화교육팀(☎3487-6161, 내선401)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름방학, 자원봉사 활동으로 뜻깊고 알차게!
영등포구, 헌혈켐페인, 아동지킴이, 장애인과 캠프 마련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010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늘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자원봉사 켐페인 ▲볼런투어리즘 ▲아동지킴이 ▲헌혈켐페인 ▲세상밖으로의 도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총 모집인원은 160명으로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vt.ydp.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세상밖으로의 도전’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장애인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떠나는 1박 2일 캠프로. 올해는 7월 22일, 23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장애인과 함께 짝을 이뤄 송어잡기, 옥수수 따기, 달구지타기 등 신나는 농촌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된다.
이와 함께 신길 5동, 대림1,2동주민센터를 통해 야간에 지역을 순찰하는 자율방범 체험 활동, 어르신 말벗도우미, 깨끗한 마을만들기, 경로당 청소, 꽃담장 가꾸기 등 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참여해 자원봉사의 참뜻을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활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2670-4152~6)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 중앙대 병원 본관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주민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총 34종 증명서류 발급 가능해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병원 내원객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중앙대학교 병원(흑석동 소재) 본관 1층 로비에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 창구를 개설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학교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은 물론 인접한 중앙대학교 재학생 등 인근 지역 주민의 민원서류 발급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인민원발급 창구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토지대장(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건축물관리대장, 자동차등록원부,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건설기계등록원부 등 총 34종이다.
이용시 유의할 사항은 본인 확인이 필요 없는 건축물대장이나 토지대장 등은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나 본인 확인이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은 본인의 지문인식 확인으로만 발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동작구에는 구청 1층 로비, 상도1동 주민센터, 노량진1동 현장민원실, 흑석동 주민센터 등에 총 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구청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공휴일에도 운영되고 있다.
구로구, 장애인 편의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09면 야광 도색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세계 속 디지털단지로 성장한 구로디지털밸리에서도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장애인주차구역 야광도색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야광도색사업은 주차구역을 야광페인트로 도색할 경우 밤에도 주차구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주차를 할 수 있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쉽게 식별함으로써 일반인의 불법주차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는 대규모의 아파트형공장에 8,000여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IT벤처 중심의 타운으로 세계 속의 IT 허브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디지털의 중심 구로디지털밸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09개면에 야광도색을 실시하고, 향후 구로디지털밸리 전체로 확대설치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와 함께 야광도색 주차구역에 야광으로 제작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비장애인이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천구, 민간·가정 보육시설에 언어치료사 파견
일반보육시설에 언어치료사 파견 최초 언어발달 조기 치료
양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통합보육지원센터에서는 7월부터, 양천구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 중 언어발달지연을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사를 파견하는 재활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장애아동전담보육시설이 아닌 일반보육시설에 언어치료사가 파견되어 직접 언어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아동에게 익숙한 장소인 어린이집 내에서 치료가 이루어져 재활서비스 이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감소됨으로 아동의 언어발달 촉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어치료사 파견은 보육교사와 함께 아동의 치료목표를 공유함으로 아동의 언어발달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교수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등 협력적 접근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천구 통합보육지원센터는 보육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최상의 통합보육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보육시설에 특수교사 파견, 부모교육, 교사교육, 영유아조기선별, 장애이해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어치료사 파견 및 장애아동 통합보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통합보육지원센터(☎2061-2500)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구, 걷기 통한 주민건강 증진위해
걷기운동교실 운영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1주일에 5일간 30분씩 걷자는 일명 1530 걷기운동교실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걷기운동교실 대상 지역은 모두 16곳으로 북악스카이웨이산책로, 개운산산책로, 오동공원산책로 등 성북구 걷기 좋은 코스 8곳과 월곡두산아파트, 정릉경남아파트, 돈암삼성아파트 등 성북구의 건강한 지역공동체만들기 사업 대상지인 8개 아파트 단지 등이다.
성북구 보건소는 이들 지역에서 1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걷기운동전문강사와 건강생활지도자를 파견해 주 2회 1시간씩 2달 동안 걷기운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강사들은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과 잘못된 걷기자세, 걷기운동의 효과, 발을 옮기는 방법, 신발선택법, 다이어트를 위한 파워워킹 등의 내용을 지도한다.
또 자체 걷기 리더자를 정하고 걷기 팀을 만들어 강좌 기간 이후에도 각 코스별로 자발적인 걷기운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성북구 보건소는 아울러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관내 걷기 좋은 코스 중 1곳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걷기대회도 연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달 시작된 범바위공원 아침체조교실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계속 여는 한편, 성북천 걷기동아리를 결성해 오는 9월에 주 1회씩 걷기운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걷기운동이 심폐기능강화, 뇌기능활성화, 면역력증가, 성인병예방 등에 큰 도움을 준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1530 걷기운동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_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920-1980)
마포구, 여성축구단 창단 10주년
지난 2000년 축구해설가인 신문선씨가 감독을 맡아 첫 창단한 마포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3일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3일 난지천인조잔디구장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마포구-용산구 여성축구단 친선경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홍섭 마포구청장, 양현승 단장, 신문선 명예감독을 비롯 마포구 여성축구단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마포구여성축구단 창단 10주년 기념을 위해 금천구, 용산구, 종로구 여성축구단이 참가하는 친선경기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