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8. 19.
성북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등 250명 태극기 5,700개 배포
지난 13일 8.15 광복절 제65주년을 앞두고 성북구 사회단체 회원 250여 명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등이 참여했다.
특히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는 이날 100여 명의 회원이 나서 성신여대입구역 부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3,000개를 배부했다. 협의회는 또 길음2동에서 200여 가구에 가정용 태극기를 달아주었다.
이날 성북구 내에서 모두 5,700개의 태극기가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