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8. 27.
더불어 사는 미덕을 최고의 선(善)으로...
강북구민과 함께 강북을 이끄는 교육전문가
강북구의회 김용욱 부의장
강북구의회 김용욱 부의장은 교감출신으로 제5대 지역의원으로 출마해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바 있으며, 현재 강북구 나선거구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지역의원으로 발로 뛰며 끊임없이 강북구내 작은 일까지 두루 살피고 있다.
제6대 강북구의원으로 선출되고 전반기 부의장을 맡은 김 부의장은 교육계 출신답게 창의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고의 교육중심 도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몸소 실천하는 자세로 뛰고 있다.
김 부의장의 매력은 강력한 추진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루하루 구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구민의 고충을 함께하는 김 부의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더불어 사는 강북구를 위해 남을 배려하고 칭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 부의장의 향후 의정활동 방향과 정책비전을 들어본다.
-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각오는 어떻게 되십니까?
저는 강북구의회 의원직과 부의장 직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직함은 강북구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현안, 유군성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의 의견을 중립에 서서 조율하고, 집행부와는 동반자적인 상생 협력관계로 이끌어 민생 최 일선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라는 뜻으로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님들이 뽑아주신 의미있는 자립니다. 이에 저는 주민의 의견과 애로사항, 민원현장, 숙원사업 현장 등을 직접 찾아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의 꿈을 의정에 적극 반영해 의회가 구민과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앞장설 것입니다. 아울러 의원님들의 개개인의 역할이 있고 조직내 역할, 의회에 역할이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뒤에서 보좌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해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강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는 곳 강북구의회 위상과 이미지 발전을 높일 수 있는 최대 장점입니다. 이 장점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임기동안 최대 중점사항이 무엇입니까?
강북구민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의식 수준의 향상되고, 지방 자치의 실현으로 주민의 참여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현재 봉사직의 지방의원도 유급제로 전환됨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의정활동에 임하는 자세는 더욱 신중한 자세로 임해야 하며, 이러한 뜻을 동료 의원님들에게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탁상공론에 머물지 말고 지역 곳곳의 현장을 발로 뛰며 주민과 함께하고 민원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해결해 나가며 실천하는 구의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강북구사업에 관해서는 사업들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 옳은 사업은 저 자신이 먼저 강력히 의사표현을 하여 꼭 이룩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교감출신으로서 교육사업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따라서 교육예산을 적극 발의해 강북구를 제1등 교육구로 만들기에 앞장설 것입니다. 또, 선생님들이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연구시간과 해외연수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교육과 복지, 재정 자립도에서 앞서가는 강북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강북구의 명산인 삼각산 등산 진입로 청소상태가 매우 불량한 것을 보았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런 명산 이미지를 다시 살릴 수 있게 진입로 입구에 청소관리 인원을 충원하고 기반시설이 열악한 곳을 다시 기반을 잡아 ‘청정강북 조성’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강북구민을 각별히 사랑하고 계시는데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요?
주민여러분의 사랑과 지원이 없었으면 오늘의 제가 없음을 인식하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강북구의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정책의회로 거듭 나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어 역사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강북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으며, 모두가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주셔서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강북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구민여러분들의 작은 의견도 소홀이 듣지 않고 주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욱 부의장의 첫 인상은 구민의 의견이 생생히 살아 흐르는 생동감 있는 강북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 같은 느낌의 따뜻한 사람이었다.
또한 교육계에 오랫동안 몸담아서인지 해박한 지식과 겸손함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스며있었으며, 특히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 하루였다.
부지런함과 학식에서 나오는 겸손함과 각 의원들의 특성을 파악해 의원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상함, 구청과 의회와의 소통에 앞장서는 정치력까지 두루 갖춘 김용욱 부의장, 그와 함께하는 강북구가 빛을 발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