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9. 09.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성북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바우처사업’ 큰 인기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발굴하여, 주민은 서비스이용에 필요한 최소비용만 부담하고, 나머지 비용을 지자체에서 지원함으로써 주민은 적은 부담으로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는 바우처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소득층 위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문화바우처 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정했으며, 음악(성악과 바이올린 중 선택), 미술(회화와 공작 중 선택), 임상심리사와 분기별 심리상담, 발표회, 전시회 및 견학 등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 바우처’ 사업은 성북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가정을 선택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들이 가까이에서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북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사회서비스 사업과 지역민과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성북구 지역사회서비스투자 바우처사업은 궁극적으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과 함께 서비스 이용자의 선택권을 향상 시키며, 사회서비스에 그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더 좋은 바우처사업을 약속했다. (문의 :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920-7411)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