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09. 09.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 ‘만원의행복보험’ 무료가입 추진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은 서울성북우체국과 손잡고 성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에 함께 나섰다.
정형진 의원은 서울성북우체국에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만원의행복보험’ 저소득층 무료가입 사업을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틈새계층 등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100여명이 무료가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천했다.
‘만원의행복보험은’ 연 보험료 만원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상해실비 보험으로, 이번 무료가입으로 저소득 고령층 주민 및 유·소아의 상해 시 치료비 부담 걱정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