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01.
민주당 성북을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
지난 9월 15일(수) 오후6시 신계륜 전 국회의원 사무실(성북구 월곡2동 소재)에 민주당 성북을지역 시.구의원 합동사무소(시의원: 이미성.이경애, 구의원: 박순기.정형진.김일영.강정식.이인순)를 개소했다.
이번 합동사무소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원들이 증가하는 지역민원과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을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성북구의 의정연구와 구정발전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며, 주민들과의 생활속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민원상담의 장이 될 것이라는 뜻도 밝혔다.
합동사무소는 서울시 부시장과 3선 국회의원을을 지낸 신계륜 전의원을 비롯해 뜻을 같이하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학자들 그리고 서울시에서 경험한 공무원 출신들이 함께 하고있다.
시구의원 합동사무실은 새로운 서울발전구상을 이상과 현실이 조화된 속에서 전진시킬 수 있도록, 곧바로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드는데 주력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사람은 조건 없이 회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논의에 참여할 수 있다.
합동사무소에서 하는 일은 ▶지역민 방문민원, 전화 및 우편민원처리 ▶법률, 세무, 복지, 건축 등의 전문분야 민원상담 ▶구청과 지방의원간 정책간담회 ▶의정활동 정부공유 및 연구 ▶그 외 당.정 협력사업 등의 안건을 처리 할 방침이다.
이날 시 구의원들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일을 신속히 처리하는 의원들이 되겠다”며 “주민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조례를 최대한 발표해 우리 지역주민들의 이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