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01.
고대안암병원, 한복 입고 송편 나누기로 한가위 인사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 친절리더들이 지난 9월 20일 오전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병원 로비에서 내원객 및 교직원들에게 곱게 빚은 송편을 나누고 덕담을 건네며 한가위 명절인사를 전했다.
정광윤 진료부원장과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이은숙 간호부장도 친절리더들을 격려하고 함께 내원객과 교직원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한가위 인사를 건넸다.
익명의 교직원은 “이번 추석에는 근무라서 교향에 가질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니 아침부터 명절기분도 나고 출근길이 즐거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현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