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07.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2차 공연 성공리에 마쳐!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서 ‘아리랑’ 함께 부르며 뜨거운 동포애 느껴

 

 

 

지난 2월, 민간단체로는 최초로 러시아 차이코프스키홀에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 전통복식 패션쇼 및 음악회’를 개최해 차이코프스키홀을 가득 메운 1,5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던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29일(수) 오후 6시와 30일(목) 오후 7시(모스크바 현지 시간) 양일간, 러시아 사할린 현지에서 심화진 총장을 비롯한 성신여대 교수와 재학생 총 94명이 직접 참여하는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공연-한국의 찬란한 유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2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홀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한 러시아 현지 공연으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 전통복식, 음악, 한국 전통무용 등 아름다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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