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07.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

 

 

금천구, 2010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및 성공전략 강연 연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5일부터 5회로 나눠 한국음식업중앙회 금천구지회 주관으로 위생교육과 외식업계의 불황을 이겨내는 성공전략 강연을 열고 있다.
금나래 아트홀 공연장에서 열고있는 이번 강의는 「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의 저자이자 인천의 유명한 산채식당 ‘정원산채\' 대표인 이대봉 교수를 강사로 초빙, ‘손님의 마음을 얻는 경영노하우’와 ‘생생한 영업 경험담’을 들려주어 영업주에게 득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와 더불어 영업자가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식품위생법」을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여러 가지 실무 사례 등 유익한 지식을 제공한다.
강연은 10월 5일부터 시작해 10월 6일·10월 13일·10월 20일·10월 28일까지 총 5회로 나눠 매회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실시하며 교육 참여대상자들은 각 회당 500명씩이다. 
한국음식업중앙회 금천지구회는 교육 참여대상 영업자들을 선별해, 강의내용, 강의 일정 등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점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고취하여 영업주에게 불황을 타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고,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통해 구민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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