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14.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 직장 어린이집 현장 방문

성북구의회 운영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례)는 11일 구청 청사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저출산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보육 시설 확충과 운영 시스템 개선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성북구 직장 어린이집은 성북구청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설로 이날 방문은 김춘례 운영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조리실, 소화기 비치 현황 등 시설 곳곳을 세심히 살펴보고 먹거리 관리의 중요성과 시설의 안전성 등을 강조했다.
이날 의원들은 시설장 및 가정복지과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설 운영상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직장 어린이집 영유아반 수용 인원 부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였고, 구립어린이집을 선호하는 학부모들의 인식에서 비롯한 보육시설 재원생 편중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어린이집의 구립화, 서울형 어린이집 확대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현재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성장 과정에 맞는 프로그램이 수반되는 보육 시스템이 되도록 보육 정책의 체질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으며, 성북구 의회 차원에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다.
이중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