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22.


수서역에 자전거종합병원 생긴다!


강남구, 경정비, 대여, 보관 등 자전거 토탈서비스 제공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경정비, 대여, 보관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해 주는 ‘강남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를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서역(1번 출구) 환승주차장에 178.51㎡규모로 설치된 이 자전거센터에는 6명이 상주하며 자전거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토탈서비스를 제공, 우선 자전거 비용이 따르는 부품교환 수리를 제외한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기어 수리 등 간편정비를 무상으로 처리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자전거센터’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실시하는데 지금까지 구에서만 빌려 탈 수 있었던 ‘임대자전거’ 를 이곳에서도 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해 이용 주민의 불편을 크게 줄여 주었다. ‘임대자전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든 강남구자전거 홈페이지(http://bike.gangnam.go.kr)에 신청하고 보증금(1만원)과 월 사용료(1천원) 납부 후 센터를 찾으면 된다.
아울러 구는 자전거센터 내에 30대 규모의 ‘자전거보관소’를 추가로 설치했는데 최근 이용이 부쩍 늘어난 수서동 인근 사용자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삼성역, 학여울역, 수서역(2번출구), 구청등 4개소에 150대규모의 ‘자전거보관소’를 운영 중인데 강남구자전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신청과 연회비 1만원 납부 후 방문하면 보안카드 발급과 동시에 이용가능하다.
‘자전거보관소’에는 보안카드와 비밀번호로 이루어진 내·외부 2중 잠금장치와 CCTV 2대를 설치하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해 주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전거센터는 명절을 제외한 연중무휴로 운영되는데 평일은 오전8시부터 밤8시까지, 주말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 445-0260로 하면 된다.(단, 자전거대여소는 주말에 휴무이다.)
강남구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종합센터 건립으로 수서동,일원동 인근 주민들이 자전거 무료 경정비, 보관, 대여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자전거이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를 위해 자전거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도 살리고 무료로 점검도 받고~


도봉구, 매주 화요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매주 화요일 도봉등기소 건너편 도로에서 자동차배출가스 점점을 연중(年中)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점검은 맑은 서울 하늘을 만들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공무원 2명과 공익근무요원 2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점검은 모든 차량(경유, 휘발유, LPG)이 가능하며, 점검항목은 매연, 일산화탄소, 공기 과잉률 등으로 측정 결과를 현장에서 바로 알려준다.
한편,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인근 제8617부대를 방문하여 배출가스 제외 차량인 군차량에 대해 무료점검하고 매연 과다발생 차량에 대해서는 자가 정비토록해 군부대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문의; 도봉구청 산업환경과(☎2289 -1591)

 

 

 

 

가족과 함께 새집 달아 주세요!


양천구, 갈산근린공원 일대 ‘새집 달아주기’ 어린이가족 총 300명 모집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갈산근린공원 일대에서 양천구 어린이가족 총 300명이 모여 풍요로운 우리숲을 다함께 가꾸기 위한 「새집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관계라는 테마는 우리들의 영원한 숙제라는 인식아래 양천구가 나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함께 우리숲에 새집을 달아주는 행사를 통해 자연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살기좋고 살고싶은 희망양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다.
도심지에 있는 공원은 인공으로 조림해 새들이 집을 짓기 어려운 여건이다. 따라서 다가오는 추위에 대비하여 새집을 만들어 줌으로써 새들의 안전한 서식공간을 확보한다는 새집 달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날 행사는 미리 300개의 새집을 참여가정에 나눠주고 행사당일 자유로이 꾸민 후 완성된 새집을 전시한다. 참가인원은 30명당 1개조로 총 10개조로 구성하고 꾀꼬리조, 어치조, 딱따구리조 등 조별로 장착요원을 지정하여 나무에 달아준다. 또한 참여가정의 이름을 따 각각의 새집에 이름을 부여하고 예쁜 장식을 달아 가족사진도 찍을 계획이다.
양천구는 이번에 처음 실시하는 새집 달아주기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향후 우리새집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새집을 설치한 가족이 관심을 가지고 가꿀 수 있도록 연 2회(봄·가을) 새집 보수활동을 하고 주기적으로 모이주기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갈산근린공원은 지난 2008년 1월 개장하였고 직박구리, 집비둘기, 까치, 박새 등 8종의 조류가 서식중이다. 또한 13만 8,596㎡면적에 광장 내부에는 바닥분수, 조형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광장 주변에는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꽃이 심어진 자연학습장이 조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9,900㎡ 규모의 어린이교통공원, 다목적운동장, 전망대, 체력단련장, 쉼터, 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생활에 여유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작구, 트위터‘동작사랑’으로 소통하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동작구 대표 트위터 「동작사랑(http://twitter.com/dongjaksarang)」을 개설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트위터는 140자 내의 단문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블로그로써 최근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용자 수가 많으며, 실시간 대화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시작한 이야기가 급속히 유포되어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일도 일어난다.
구는 트위터 전담 관리직원을 배치해 구민과의 실시간 대화는 물론 각종 행사, 문화,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구정에 관한 신선한 아이디어나 생활불편 사항도 즉각 반영할 계획이다.
최근 “동작구도 배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물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서둘러주세요”, “우리동내(동작구) 구멍가게까지 찾아드립니다. 비오는날 나가기 싫다면 검색gogo.”, “관내 작은 가게까지 무료로 광고해드립니다.”등 구정관련 알짜정보들이 트위터를 통해 전달됐다. 이용방법은 트위터 계정(http://twiter.com)에 가입하고 동작사랑(http://twitter.com/dongjaksarang) 으로 접속해 본인의 팔로윙 목록에 동작구 트위터를 추가하면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트위터가 상대적으로 행정에 무관심한 젊은층과 소통하기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트위터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많은 대화를 나눠 쌍방향 소통의 창구를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구보건소, 외국인을 위한 외국어홈페이지 새로 단장한다!


외국인 건강검진 등 외국인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 제공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외국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20일(수)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개월간의 작업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외국어홈페이지는 구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보건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국어홈페이지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강북구 내 다문화가정 중 보건소사업 대상자가 가장 많은 베트남인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구축되었으며, 보건소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와 함께 거주 외국인 건강검진, 외국인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소개,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75개의 알찬 정보들이 담겨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담긴 모든 내용을 책자 형태로 인쇄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로이 추가하여 필요시 언제든 출력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외국인홈페이지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강북구보건소 홈페이지(http://www.ehealth.or.kr)에서 아이콘을 클릭하면 외국인 전용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북구보건소에서는 앞으로도 보건소가 실시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나 건강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살아있는 홈페이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무원이 나서 빈집지킨다!


영등포구, 구청 간부진 공가지역 야간 순찰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가지역에 대한 간부진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등으로 인한 공가 주변의 범죄 및 화재발생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 시정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계획됐다.
구는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해 행정국장, 재정국장 및 국·과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를 편성해 주 1회 이상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순찰지역을 점검한다.
주요 순찰지역은 영등포 및 신길재정비촉진지구 84가구, 도림동 재개발구역 276가구, 당산동 광성연립 재건축 26가구, 기타 일반지역 18가구 등 총 404가구이다.
구는 ▲화재발생 요인 파악 및 대처 ▲청소년 출입 등 출입문 폐쇄 여부 확인 ▲가로등ㆍ보안등, CCTV 등 작동 상태 점검 ▲기타 공가관리 미흡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추가 순찰도 실시하고 발견된 지적사항은 도시계획과, 주택과 등 관리부서로 통보해 신속하게 시정ㆍ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관내에서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 범죄예방 등 지역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 정릉천과 성북천에서 바른 걷기 현장강습 실시


모든 운동의 기본이 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운동.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걷기운동에 대한 올바른 상식이 부족해 관절과 척추, 골반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제 도심형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복원된 성북구의 정릉천과 성북천 산책로를 찾으면 누구나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정릉천, 성북천 복원공사 준공에 발맞춰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바른 걷기 무료 현장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릉천은 이달 2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까지 월곡KT 앞 분수광장에서, 성북천은 복원공사 완료시점인 11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같은 시간에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강습이 진행된다.
강습내용은 스트레칭, 바른 걷기, 걷기운동 시 유의사항, 신체상태에 따른 걷기운동, 다이어트를 위한 파워 워킹 등이며 성북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지도한다.
특히 기본 강습 후 산책로 코스에서 바른 걷기를 실습하며, 걷는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자세 분석과 교정도 해준다.
참고로 정릉천 걷기코스는 종암사거리에서 종암대교까지 1.7km, 성북천 걷기코스는 삼선교에서 대광초등학교까지 2.5km다.
수강 희망자는 성북구 생활체육회(942-440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에 맞춰 가까운 강습 장소로 가면 누구나 바른 걷기를 배울 수 있다.
성북구는 정릉천과 성북천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올바른 걷기방법 교육으로 주민들의 운동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같은 현장강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의_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4)

 

 

 

 

서초구, 『2010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 개최


참여 원하는 중소기업 및 청장년층 구직자 10월22일(금)까지 접수해야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재채용이 필요한 우수중소기업과 중소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 구직자를 연결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참여업체간 1:1 맞춤상담을 실시하는 채용관 ▲맞춤형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작성, 정보검색, 면접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취업지원관 ▲이미지 커리커쳐와 취업타로카드 운세를 볼 수 있는 부대체험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20인 이상의 중소기업 및 청장년층(만35세 이하) 구직자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 공식 홈페이지(http://seoulrecruiting.incruit.com)에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서초구청 취업정보센터에 팩스(2155-6689) 또는 이메일 (dreampage@seoch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22일(금)까지이며 신청서류심사 후 30여개 업체를 최종 선정해 개별통보하게 된다.
단, 구직자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구직신청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이번 중소기업 리쿠르트 채용박람회가 심각한 취업난에 시름하고 있는 청장년층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서초구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천구, 자매도시 중국 상해 보산구 방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상해 보산구의 초청을 받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차성수 금천구청장 외 구관계자 및 관내 지격경제인을 포함한 방문단이 상해 보산구를 방문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방문에 지역 경제인 대표 3인(회장 강관식, 부회장 이은광, 정보통신분과위원장 노영철)과 함께 동반해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경제·문화·행정 등 다방면의 국제교류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북부에 위치한 보산구는 약 80만명 이상(상주인구는 약 1백 40만명)의 많은 인구를 지닌 도시로서 지역명소로는 중국 최대 철강 제조회사인 보산제철과 상해시 물류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보산항, 쓰퉁커우 발전소가 있다.
2009년 보산구 정치협의회 대표단의 우호교류 관련 방문 이후로 13번째 교류인 이번 방문은 민선 5기에 들어 첫 교류이자 차성수 구청장의 첫 자매도시 방문이다.
방문 첫날인 11일 오후에는 보산구청에서 간단한 환영식을 가졌고, 저녁에는 금부문호텔 내 식당에서 환영 만찬 간담회를 가지며 양 도시 간 교류활성화 및 우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상해시 보산구 대표단은 금천구 내 기업체 현황을 설명 홍보하고 보산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최첨단산업단지 복단소프트웨어 하이테크놀로지산업단지를 방문하여 보산구산업단지공단임원들과 입주기업체대표 11명과 상호 경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서로 노력할 것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12일부터 13일 이틀 간은 2010 상해 엑스포 우수 관람관을 방문하여 한국관, 한국기업관, 중국관, 중국기업관, 이태리관을 관람했고, 엑스포 우수 관람관 참관을 통해 세계속의 경제흐름을 파악하고, 관내 경제인들과 협의를 통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차성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구와 관내 기업체들을 상해시 보산구에 홍보 마케팅 하고자 가디컴임원들과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며 “복단소프트웨어단지 방문을 통해 가산디지털밸리의 첨단 IT산업체 및 지식기반산업체와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보산구와 교류 증진하여 우리구의 국제적 경제교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식품자동판매기 일제 위생 점검한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무허가·무신고제품 사용여부, 일일1회 세척여부 등

 

서울시는 가을철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는 자동판매기 식품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시 전체 식품자동판매기 13,147대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0명과 공무원 100명이 합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무허가·무신고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사용여부, 자판기 내부 일일 1회 이상 세척여부, 일일점검표 부착·표시여부 등이며, 특히 점검 중 위생상태가 불량한 자판기는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  하여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세레우스 등 식중독 관련 세균 검출  유무를 검사할 예정이다.
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1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영업소폐쇄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서울시관계자는 품자동판매기 이용시 위생불량 등의 문제가 있을 때는 120 다산  콜센터나 관할 자치구 위생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서구, 20일~21일 통장 등 330명 ‘2010. 통장 워크숍’ 가져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0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군에 소재한 대명리조트에서 통장업무 관계자 330명을 대상으로 ‘2010. 통장 워크숍’을 갖는다.
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통장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통장 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열게 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통장 300명, 동장 20명, 업무 담당자 10명이 함께하며,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배경으로 교육을 받고 화합을 다지며,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고 교육 후에는 한층 더 활기차고 의욕에 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은 ▲통장의 역할과 임무 ▲친절마인드 향상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하는 리더십 ▲체험학습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이 통장의 역할 재정립을 통한 통·반 조직 운영의 활성화와 공동체 훈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통장 상호간 정보교환과 우수사례는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태성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통장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면서, “지역공동체의 리더이자 주인으로서 지역을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며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도시 건설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에는 20개동에 599개통과 4,743개의 반이 있으며, 통장은 지역에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동 및 구와 연계하여 해결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봉사정신을 발휘하며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주민자치 실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체육으로 가을철 건강 미리미리 챙기세요!


강북구, 생활체육교실 종목별 수강생 30명 선착순 모집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오는 11월 1일(월)부터 12월 24일(금)까지 2010년 제4기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오는 29일(금)까지 종목별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교실은 테니스, 볼링, 탁구, 배구 등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체육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이 건강관리도 하며 여가선용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테니스는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30부터 12시 30분까지 삼각산동 SK아파트단지 테니스장에서, 볼링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번1동 럭키볼링장에서 운영된다.
탁구는 매주 월요일~목요일까지 주4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수유1동 OK탁구클럽에서 강습이 진행된다.
이 밖에 수유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배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및 용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강북구청 문화체육과로 전화(☎.02-901-6219)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는데 일부 종목은 인기가 많아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생활체육교실에 오시면 저렴한 가격에 평소 배우고 싶었던 운동을 전문 강사님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주민들과 함께 운동도 하며 살아가는 얘기도 나누시다 보면 이웃 간의 정도 더욱 돈독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돈 찾아가세요~

 

도봉구, 2010년 지방세 과오납금 돌려준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방세법개정 등으로 납부해야 하는 금액보다 많이 납부하였거나, 착오로 이중으로 납부한 지방세 과오납금을 돌려준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32,090건을 환부했지만 납세자의 주소불명, 무관심 등으로 5년 동안 누적된 미환부 과오납금은 15,937건 9천8백4십만원에 이른다.
지방세 과오납금은 국세인 소득세ㆍ법인세 경정에 따라 발생하는 주민세 과오납과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 변동 등으로 인한 환불, 이중납부 등 납세자가 착오납부로 인해 발생한 것이다.
신청대상자는 지방세 부과취소 및 이중납부 등으로 과오납금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로서 이미 지급받았거나 환부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 시효소멸된 환부금은 제외된다.
구는 환부 권리자가 쉽고 편리하게 환부받을 수 있도록 전화(☎ 2289-1223), 팩스, 우편, 인터넷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부금 수령시 해당 시ㆍ구금고에서만 수령하던 것을 서울시내 우리은행 전 지점에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과오납금 환급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봉구청 징수과(☎ 2289-1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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