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22.


성북구 여성백일장 정릉서 열려!

 

숨겨뒀던 글 솜씨 마음껏 뽐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19일 가을풍경이 아름다운 정릉(사적 제208호) 정자각 주변에서 제17회 성북구 여성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에는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성북구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성인 여성 300여 명이 참여해, 깊어 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시와 수필을 통해 자신들의 글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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