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0. 28.
성북구의회, 정례회 구정질문 돋보이네!!

강정식의원 목소영의원 박순기의원 김일영의원 이윤희 의원
성북구의회(의장 윤이순)는 지난 10월 22일 구청장과 구 간부들이 출석한 가운데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벌였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총 5명의 의원들이 나서 구의회 청사 이전 문제, 뉴타운 및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문제점 등 대내외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강도 높은 질문을 하고 김영배 구청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나선 강정식의원은 구의회의 구청 청사로의 이전에 관한 구청장의 생각과 도시관리공단의 수익 사업의 공공성 문제 등에 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해 구청장은 구의회의 구청 청사로의 이전 문제는 ‘구청 청사의 문화시설 등 부속시설의 이전과 내년도 예산 문제를 감안하여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어 최적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도시관리공단의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는 ‘최초 설립시에 비해 현재 공익성 사업이 많이 증가한 상태이며, 아리랑 시네센터, 거주자 주차 운영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단에 개선방안을 강구해 공익성을 증대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목소영의원은 주민참여 활성화, 관행적인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여성정책 관련 문제 등을 질문했으며, 이에 구청장은 ‘주민참여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이며, 관행적으로 지원되는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해서는 향후 신중한 검토를 통해 지원 금액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성북구의 여성정책에 관한 질문에 대해 구청장은 ‘향후 성인지 예산의 편성에 대비해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정책과 사업에 양성 평등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구청의 대책에 대해 보건소 건강관리과와 가정복지과에서 성매매 피해자들에 대한 지속적 관리를 하고 뉴타운사업과에서 하월곡동 88번지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박순기의원은 종암로 도로변 상업지역으로 변경 등 종암동 일대 도시계획 수립과 신용보증재단 유치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구청장은 ‘종암로 주면 용도지역 상향은 종암로주변 경전철역 확정 등 사업의 진행 추이를 지켜보면서 도시여건 변화를 근거로 지구단위계획 및 상업지역 상향 타당성을 검토하고 신용보증재단 유치는 우리구 관내에 지점이 개점될 수 있도록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일영의원은 뉴타운 및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할 사항 및 공공관리제도에대하여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구청장은 ‘우리구는 조합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도와 감독을 지속할 것이며, 정비사업 추진시 조합원들이 사업 추진사항을 명확하게 알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관련정보를 공개하고,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구성된 후에는 정비사업 관련 정보들이 공개되는 서울시클린업시스템에 세입자도 조합원과 동일하게 조합의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민의 입장에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윤희 의원은 일문일답을 통해 구의회 청사 이전에 따른 구청의 타당성 검토 전반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구청장은 ‘구의회 청사 이전시 소요예산은 약 74억이 예상되며 비용 및 소요 면적 등은 청사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일반적인 자료에 의해 검토 된 것으로, 이전이 결정된다면 이전에 따른 정확한 비용과 면적 등에 대해 전문가 또는 실시 설계업체에 맡겨 다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중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