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1. 04.
극단 성북동 비둘기, “세일즈맨, 그 죽음의 순간!!” 공연!
혁신적이고 전위적인 연출가 김현탁의 도마에 오르다!!
아서 밀러 원작“세일즈맨의 죽음”이 국내외 유명한 명작들을 특유의 도발적이고 신랄한 감각으로 해체·재구성해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면서 동시에 혁신적이고 대담한 연출로 전위적이고 실험적이면서도 자신만의 미학을 추구하며 현재 한국 연극계의 우려와 기대, 질타와 찬사라는 극단적 메시지를 받고 있는 연출가 김현탁과 새로운 연극문화 제시를 위한 실험성과 상상력의 극대화로 텍스트의 새로운 해석으로 보다 작품의 연극적 가능성의 확장을 끊임없이 시도, 그들만의 독특한 공연으로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작업을 계속하며 “극도의 사실주의와 격렬한 해체가 공존하는 낯설고도 진지한 무대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씨어터 그룹 성북동비둘기 배우들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공연장소; 성북동비둘기 연극실험실 일상지하 (성북동 소재)
문의; 02-766-1774, 011-9041-3550, 010-259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