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1월 16일(화)~23일(화) 7박 8일의 일정으로 미국 LA와 시카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3개 도시를 방문해 대기질 개선, 친환경 그린카 확대 등 지난 4년 동안 이룬 ‘맑고 매력 있는 그린시티 서울’ 성과를 바탕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1월 9일 구청 미래기획실에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과 백인기 국민은행 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성북사랑운동\' 협약식을 갖고 \'내 고장 성북사랑카드\'를 발급받았다. 이 카드는 가입 시 1계좌에 1만원과 사용액의 0.2%가 기금으로 적립돼 성북구에 전달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11. 15(월) 15시 강서구 발산동 내발산동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내발산동 지역 내 문화시설확충이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복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성(李星) 구로구청장은 9일 오후 3시 구로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 30회 국민독서경진 구로구 예선대회 입상자 시상식’에 참석, 대상 박연정 외 17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구청장상 수상자 6명은 서울시와 새마을 문고 중앙회의 본선·결선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