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1. 18.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 저소득 주민의 든든한 친구!

 


성북구의회 정형진 의원이 서울성북우체국과 연계해 추진한 ‘만원의 행복보험’ 사업이 각종 사고나 재해로 인한 상해에 무방비 상태였던 저소득 틈새계층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빈곤 가정의 생활 대비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
‘만원의행복보험은’ 연 보험료 만원으로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하는 상해실비 보험으로 가계소득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세대에 한해 가입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의 보험으로, 이번 저소득층 무료가입 추진 사업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공조하기 위해 성북구청과 성북우체국 간에 체결한 ‘달리는 행복살피미’ 협약과 함께 생활밀착형 복지, 적극적 복지의 좋은 실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정형진 의원은 성북구 거주 저소득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생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현재까지 총 1,500명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틈새계층 등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무료가입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천하여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위한 발판 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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