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1. 25.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연다!


동작구, 27일(토)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서 500명 참석 가능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오는 27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
이남열 서울시 교육청 진로교육담당 교육연구관과 유병화 비타에듀 평가이사를 초청, ‘수능 결과분석 및 정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주요 대학별 지원전략’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수험생 및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고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해서 학생 및 학부모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 및 수험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서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험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구는 수험생들을 위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도 마련한다.
내달 6일,‘찾아가는 문화존’ 행사가 숭의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11일에는 ‘화합 & 소통 한마당’이 노량진역 광장에서 펼쳐진다.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선보이는 공연프로그램(비보이 댄스, 사물놀이, 클래식 연주, 보컬밴드 등) 감상 및 동작구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상담 서비스(진로, 또래와의 관계 개선)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이동형 버스 상담소에서 인터넷 중독검사 및 사전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직도 해외로 어학연수 가나요?


도봉구, 알차고 체계적인 “도봉 Junior English Camp” 운영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봉 Junior English 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 대상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3-6학년) 및 중학생으로 도봉구에 주소를 둔 학생이 아닐 경우는 제외한다.
캠프인원은 초등학생, 중학생 각각 144명이며, 이중 24명은 사회적배려계층에서 선발하여 교육비 전액을 구에서 부담한다.
이번 영어 캠프는 1차(초등학생) 12월 27일부터 2011년 1월 10일까, 2차(중학생) 2011년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발음 및 억양 훈련 ▲각종 체험활동(출입국심사, 병원, 기내체험 등) ▲대중연설 ▲토론실습 등 영어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구에서 1인당 278,000원을 지원해주고 학생은 1인당 195,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는 타 영어캠프에 비하여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캠프 기간 중 셔틀버스 운행과 중식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서울영어마을 홈페이지(http://suyu.sev.go.kr)에서 참가 학생 본인 이름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교육진흥과(☎ 2289-8812)로 문의.

 

 

 

다문화 가족 한국문화체험!


구로구, 용인시 학일마을에서 여행포럼위원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마련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이중 문화적 차이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통합 및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해 다문화 가족을 초청해 지난 17일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경기도 용인시 학일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구로구 여행포럼위원이 인솔해 결혼이민자가족과 함께 황토염색, 메주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를 했다.  한편 구는 이번 체험을 위해 전원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간 자조모임을 형성하여 한국사회에 대한 적응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대문구, 『신촌 차 없는 거리』 운영


지역상권 살리고 품격있는 신촌 만들기 위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가 24일(수) 낮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신촌 중심가를 이루는 신촌 전철역에서 연세대 앞 굴다리까지 약 470m 와 현대백화점 별관에서부터 명물거리 형제갈비 앞 약 120m 까지 차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지역상권 살리고 품격있는 신촌만든다.
구는 관내 4대권역중의 하나인 신촌을 “차 없는 거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상권을 살리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품격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신촌은 무분별한 상업화로 신촌만의 특색을 찾아 보기 힘들고 유흥도시로 전락해 왔다.
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우선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여 그 자리에 각종 문화행사, 테마가 있는 공연, 그리고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임으로서 값싼 동네라는 이미지를 벗고 누구나 가보고 싶은 신촌을 창출해 보겠다는 것이다.

다양한 문화행사, 기획전 펼쳐
서대문구는 차량이 통제되는 4시간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통제구간 내 2개소에 풍선아치를 만들고 아트풍선을 무료 배부하며 스티커붙이기를 이용해 『테마와 문화가 있는 거리』 의 선호도 조사한다. 또한 현대백화점 별관 앞 광장에서는 서대문구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신촌 길거리 공연을 펼친다.
홍은2동의 난타공연, 신촌동의 하프연주, 홍제2동의 에어로빅 등 10개동에서 참가, 한다. 한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촌전철역에서 연대 앞 굴다리구간 내 중간부 50m 구간에 서대문구 역사사진을 전시하고 인디밴드 거리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번 차 없는 거리 시범운영에 대한 효과분석을 거친 후 시행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여 신촌지역 문화광장 조성 등 신촌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과 신촌을 찾는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충분한 홍보와 내실 있는 대체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촌 차없는 거리가 자림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쓰레기, 이렇게 배출하세요!!


 

강북구(구청장 박겸수)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후 발생하는 김장쓰레기와 가을을 맞아 많이 발생하고 있는 낙엽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김장쓰레기 배출기간은 오는 12.24(금)까지로, 이 기간 동안 일반가정에서는 김장쓰레기(배추, 무 등)가 다량으로 발생했을 경우 김장쓰레기의 물기를 제거한 후 김장쓰레기만을 일반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집 앞에 내놓으면 된다.
이때 유의할 점은 김장쓰레기를 담은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다른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하여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는다.
낙엽쓰레기의 경우 배출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011.01.31(월)까지 78일간으로, 배출방법은 아파트 단지인 경우 낙엽을 일반마대에 담아 배출 후 구청에 전화하면 구청 청소행정과 기동대에서 무상으로 수거하며, 골목길 등에 쌓여있는 낙엽은 일반마대 및 일반봉투에 담아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동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수거해준다.
낙엽쓰레기 수거 시 순수 낙엽은 개인농장에 무상으로 폐기처리하나, 쓰레기와 혼합하여 수거된 낙엽은 유상으로 폐기처분하니 일반쓰레기와 혼합하여 배출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강북구청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처리 시 배출방법에 맞춰 다른 쓰레기와 섞이지 않도록 배출해 주시면 좋겠다. 구에서도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김장 및 낙엽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김장쓰레기 및 낙엽쓰레기 수거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청 청소행정과(☎.02-901-6796 : 김장쓰레기, 901-6783 : 낙엽쓰레기)로 문의.

 

 

 

금천구, 재건축 여부는 주민의견에 맡긴다! 


오는 12월 3일까지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 실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현재 독산동 일대에 진행 중인 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재건축 추진여부에 대한 주민 여론을 수렴하고자 『재건축 정비구역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구역은 독산1(독산1동 144번지 일대)정비구역, 독산4(독산1동 147번지 일대)·독산5(독산1동 149번지 일대)정비예정구역으로 나눠져 있으며, 독산1정비구역은 2010년 7월 시의 정비구역지정 고시를 통해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독산4·5정비예정구역은 2008년 8월 구역지정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를 설립하여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추진 중에 있다.
구는 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된 각 구역별로 재건축 찬성 및 반대, 건축허가제한 해제 등 민원이 제기되자 주민 여론 수렴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설문조사 대상은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 300여명이며, 11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20일간은 우편설문조사를,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은 방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편설문조사는 담당자가 회송용 봉투를 포함하여 발송한 문서를 소유자가 작성하여 구청 담당과로 우편발송 혹은 직접방문 제출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 우편설문에 대한 문서반송이나 설문회신이 없을 경우에 한해서  담당자가 소유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문내용은 주택재건축사업에 대한 찬반 질문 및 찬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이며 구는 설문조사 결과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반대의견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경우 사업추진을 전면중단할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의 경기침체로 인한 사업성 악화 등의 이유로 재건축 반대, 구역지정 취소, 허가제한 해제 등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며 “모든 소유자들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힘쓸 것이며, 설문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재건축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  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2627-1616)로 문의하면 된다.

 

 

 

‘애수의 소야곡’ 악극으로 공연한다!


성북구, 성신여대 대강당서 12월 4일(土) 오후 4시, 8시 공연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2월 4일 토요일 오후 4시와 8시 두 차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관 대강당에서 악극 뮤지컬 ‘애수의 소야곡’ 공연을 마련했다.
1937년 발표돼 인기를 모았던 가요 ‘애수의 소야곡’을 악극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킨 이 작품에는 노현희, 기정수, 조명남, 이정성 등 배우 25명과 12인조 라이브 악단이 출연한다.
(사)한국연극배우협회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공연으로 기획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2)로 전화 신청하면 1인 4매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1회 관람 가능인원은 1,300명이며 좌석은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서 예약자들에 한해 배정이 된다.
공연장이 있는 성신여대는 성신여대입구역이나 보문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예약 및 문의_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2)

 

 

 

명품 절임배추, 가격도 착하네!


마포구, 25~26일 구청 광장에서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 열어
자매도시 생산품 친환경 절임배추·무 20~30% 저렴하게 판매

 

이런 주부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장터가 마포에서 열린다. 상품은 최상이고 가격은 매우 싸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25, 26일 마포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 전남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 판매되는 김장재료들은 마포구의 자매도시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생산한 배추를 천연 암반수로 깨끗이 세척하고 신안 비금도 천일염으로 절인 친환경 절임배추를 20kg(8~10포기)에 2만5천원에 판매한다.
김장 무, 열무, 대파, 마늘, 생강, 젓갈류 등 모든 김장재료도 시중가 보다 20~30% 저렴하다.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이라 것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올해는 배추 파동 여파 등 여느 해보다 김장준비에 애로사항을 겪을 주민들을 위해 이 같은 직거래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농가와 도시민의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추석이나 설날 명절을 앞두고도 자매도시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매년 열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었다.
이번 김장채소 직거래 장터도 김장을 준비해야하는 주부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지역경제과(☎3153-8563)로 문의.

 

 

 

“일도 OK, 사랑도 OK !! 다이아몬드 싱글들이 만난다” 


 서초구, 12월5일 미혼남녀 “너는 내운명 미팅파티” 개최

 

결혼중매상담코너, 무료작명서비스, 출산지원금 지급, 질 높은 보육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저출산 대책을 추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오는 12월 5일(일) 오전 11시 서초구청 아방세홀(구내식당)에서 “너는 내운명 미팅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사설 결혼중매업체에 맡겨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호텔 등에서 싱글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주말에 비어 있는 관공서 식당을 활용해 만남의 장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번 행사는 스피드 대화, 연애강의, 레크리에이션, 커플댄스, 프러포즈 및 매칭 등 다채롭고 풍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관내 직장 미혼 남녀 25쌍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1월 24일까지 팩스(02-2155-6363)나 e-mail(jidew10@seoch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동우 오케이민원센터 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빠서 또는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찾지 못해서 짝을 찾지 못했던 선남선녀들이 좋은 베필을 만나 결혼하여 행복한 제2의 인생도 설계해 나가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양천구, 관내 공원·거리·안양천을 금연·금주 권장구역으로 지정


쾌적한 공공환경조성으로 알뜰살뜰 주민건강 챙기기 앞장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평소에 구민건강을 챙기기 위해 알뜰살뜰 움직인다.
노인의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어르신강좌를 개최하기도 하고 건강한 출산문화 형성을 위해 모유수유 클리닉이나 남편의 임산부체험을 실시한다.
구가 이번에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공공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금연·금주 지역에 발 벗고 나섰다.
오목공원을 금연·금주공원으로 지정하고 걷고 싶은 거리 세 개소를 금연거리로 지정·선포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금연 금주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던 양천구가 이번에는 ‘용왕산공원, 계남공원, 양천공원’ 세 개의 근린공원 및 ‘안양천변과 25개의 어린이 공원’을 금연·금주 공원으로 지정하고 11월 18일 금연·금주 표지판 설치를 완료한 것이다.
이번에 지정된 지역들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하여 금연·금주 지정지역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향후 건강환경조성을 위해 금연·금주구역을 더욱 확대하고 금연 및 간접흡연피해 인식률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수능 마친 고3 수험생들 무대에 선다!


강서구, 개그맨 최효종 윤형빈 초청 ‘거침없이 도전하라’ 개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09:30~12:30)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0. 고3수험생을 위한 한마당잔치,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100여명의 고3수험생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젊음을 발산하고 스타와의 만남(개그맨 최효종, 윤형빈), 문화공연, UCC 상영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선생님과 학생들의 영상 메시지 전달, 자유발언대 시간을 마련하여 사제간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수능시험으로 억눌렸던 고3 수험생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향후 사회에 진출하여 열정과 패기를 가진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가정복지과(☎2600-6764)

 

 

 

따뜻한 영등포 소식 전해 주실분!


영등포구, ‘YDP(영등포) 자원봉사 홍보단’ 2기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6일까지 ‘YDP(영등포) 자원봉사 홍보단’에서 활동할 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YDP 자원봉사 홍보단은 지난 2009년 발족해 관내 자원봉사 현장 취재, 자원봉사센터 소식지 제작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봉사 단체다.
참가자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사진촬영기법(이론과 실습) ▲기사글 작성법 ▲인터넷 활용 등 홍보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구는 홍보단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상해 보험에 가입하고 홍보단 명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2670-4154)로 전화하면 된다.

 

 

 

회기동 주민,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이용 가능해져

 


동대문구 회기동 주민센터(동장 이인철)는 회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강수),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진영)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보지식과 정서를 함양하는 등의 상호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11.22(월) 17:00 에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내의 시청각실에서 회기동 주민대표와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회기동 주민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이용에 대한 합의식을 가졌다.
이번 합의식은 민,학,관 업무협력 협약과 연계,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지적정보자원과 시설을 회기동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서와 정보지식 능력을 함양하는 등 보다 다양한 주민편익과 상호 상생을 도모하고자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이번 합의로 회기동 주민은 도서관 자료 대출, 일반열람실 이용, 정보교육실 이용이 가능하며, 회기동 주민들이 도서관 이용증을 교부받아 금년도 12월 1일부터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자료를 대출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일정 시간대에 3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내의 정보교육실(컴퓨터교실)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보지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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