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1. 25.


교통정보 부족한 교통방송 시청률은 애국가 수준?

 

남재경 서울시의원,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 교통방송 TV는 존재도 몰라??

 

서울시의회 남재경 의원


 

서울 시민의 절반 가량은 현재 교통방송의 교통정보 제공시간에 대해 불만족스럽다는 여론결과 조사가 나왔다.
남재경 서울시의원(한나라당, 종로1)은 최근 실시한 <서울시민 교통방송 청취>에 관한 여론조사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민의 절반가량은 교통방송의 교통정보 제공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서울시민의 약 70%는 교통방송에서 제공하는 “교통방송 TV"의 존재를 모르거나, 단 한 번도 시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남재경 의원은,  교통방송 TV 제작에 소요되는 서울시의 예산은 연간 100억 원에 이르며 이는 인건비 등 일반 운영비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교통방송 TV가 실제로는 전파낭비, 예산낭비에 불과한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통방송 TV의 존재이유가 궁금할 정도로 시청률과 인지도가 매우 낮은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정보의 질을 높이고 시간을 늘려 줄 것도 주문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