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02.


여성여러분~ 취업비결 알려드려요!


마포구, 여성취업교육~컨설팅까지 원스톱취업서비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비결을 알려주는 강좌를 마련한다.
구는 2010년 여행프로젝트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취업희망 여성들의 사회적응 교육 사업을 지난 11월 공모해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의 “취업준비 어디까지 해봤니?”(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5가지 열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월17일 개강해 2011년 1월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여성취업  강좌는 ▲새롭게 시작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비전 제시, ▲여성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인문학교육,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직장예절, 이미지 메이킹 등 구체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취업교육 마지막 일정으로 취업설명회와 취업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실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원스톱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마포구 거주 여성 100명이며 이달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선착순 마감 접수이며 방문 및 전화(02-3153-5931~4), E-mail (wjjsyj@hanmail.net)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교재비 1000원은 본인부담).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마포청소년수련관(02-3153-59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취업정보 및 실질적인 취업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교육이다”라며 “취업설명회 및 취업컨설팅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저소득가정 청소년 학원 수강 지원한다


12월 3일까지 \'청소년 희망디자인 Dream Coaching\' 신청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이달 3일까지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원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청소년 희망디자인 Dream Coaching\'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초·중·고교생 209명을 모집한다.
‘청소년 희망디자인 Dream Coaching\'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저소득가정의 초·중·고등학생에게 지역 내 학원과 연계해 단과, 종합반을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과 강의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등포구보습학원연합회 소속학원 54곳이 참여했다.
대상자들은 이달 20일부터 내년 12월 30일까지 1년간 지역 내 학원에서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신청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복지급여자 ▲긴급복지 및 SOS지원대상자 ▲소득기준 가구별 최저생계비 150%이하(4인기준, 2,044,637원) ▲재산기준 총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금융재산 포함)인 가구의 초등학교~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이어야 한다.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소득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구는 이달 13일 선별결과를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에 공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 스스로 꿈을 디자인하며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이번 사업에 구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정책과(☎2670-3947)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나고 유익한 생태체험에 참여하세요!


성북생태체험관, 12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 12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월요일과 성탄절을 제외하고 일자별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는데, 조류관찰교실을 비롯해 북한산 숲탐방, 환경과 건강, 친환경녹색교실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식물을 관찰해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는 세밀화 교실, 물의 소중함을 배우고 친환경 천연세제를 만들어보는 물과 환경 지키기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감성을 깨우는 숲속 놀이활동으로 꾸며지는 슬기가 샘솟는 숲 프로그램은 4∼7세의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다.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이 숨쉬는 숲 프로그램은 전래놀이, 바느질로 주머니만들기, 제기만들어 차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 현미경관찰교실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10∼15명이다.
특히 조류관찰교실, 현미경관찰교실, 북한산해설교실은 주말에 열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기에 좋다.
신청은 성북생태체험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bgreensharing)에서 참여희망일 전날 오후 1시까지 받는다.
10명 이상 단체 참여 신청이나 자세한 프로그램 문의는 성북생태체험관(☎920-2949) 또는 성북구청 공원녹지과(☎920-3785)로 하면 된다.
북한산 생태숲(정릉동 231 일대) 내에 위치한 성북생태체험관은 실내 체험실과 인근의 자연학습장, 생태연못, 산책로, 야생화단 등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자연학습과 녹색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1014번, 또는 길음역 3번 출구에서 1114번을 탄 뒤 종점에서 내리면 닿는다.

 

 

 

 

도봉구,‘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사업 명칭 공모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2월 8일까지 ‘주민이 디자인하는 마을’ 사업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명칭을 공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명칭공모 요건은 ▲마을만들기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친밀감이 가는 신선한 명칭 ▲도봉구의 지역특색과 마을만들기 이미지를 살리는 조화로운 명칭 ▲주민참여,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마을만들기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명칭으로 국문·영문·한문 단일 또는 혼용도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도봉구 홈페이지(www.dobong.go.kr)로 접속하여 응모하거나 각 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 도봉구 자치행정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입상작 선정 및 시상은 12월 중 도봉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지한다. 상금은 최우수상(1명) 20만원, 우수상(2명) 각 10만원, 장려상(10명) 각 3만원이다. 단, 응모작 중 적합한 명칭이 없을 경우 최우수상은 선정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자치행정과(☎ 2289-1130)로 문의.

 

 

 

 

금천구, 겨울철 포장도로 굴착 엄중 단속한다!


도로굴착·복구공사의 부실시공 방지 및 주민생활불편 최소화 위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겨울철 도로굴착·복구공사의 부실시공 방지 및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포장도로의 굴착을 수반하는 모든 공사에 대해 『포장도로에 대한 굴착통제』를 한다.
다만, 돌발적인 사고로 인한 긴급 굴착공사와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소규모(길이 10m이하, 너비 3m이하) 굴착공사의 경우는 제외된다.
구는 현재 진행 또는 계획 중인 도로굴착·복구공사는 통제기간 이전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공사장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한편, 굴착통제기간 이전까지 복구공사가 어려울 경우에는 통제기간 이후로 공사일정을 조정한다.
불가피하게 시행하는 긴급 및 소규모 굴착공사라도 당일굴착 당일복구 원칙을 준수하고 품질관리가 되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금천구 관계자는 “통제기간 중 무단굴착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도로 순찰을 실시하고, 무단굴착행위자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의거 행정처분 및 원상회복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는 금천구청 도로과(☎2627-1823).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세요


강북구,  2011. 2월말까지 희망 2011 따뜻한겨울보내기 사업 추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 모으기가 올해에도 계속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동안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이번 운동을 전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희망 나눔 실천운동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난해 참여구민, 기업, 단체 등에 감사공한문을 전달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구청 민원실과 전부서, 동주민센터, 도시관리공단, 유관기관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 운영해 상시적으로 구민들의 정성을 모으게된다.
또한 설을 앞둔 내년 1월엔 구청 광장과 전 동주민센터에서 대대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해 참여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어린이집 원아들도 『고사리손 동전 모으기 운동』에 참여, 1년동안 모아온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게 된다.
성금 접수를 원하는 주민은 강북구청 5층 주민생활지원과에 설치된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북구청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6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특별시지회)로 온라인 입금하면 되며 성품접수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동 주민센터에 방문 기탁하면 된다. 성금·품을 기탁하신 분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발급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품은 저소득 구민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강북구는 지난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20억8,463만9천원의 성금품을 모아, 3만6,559세대의 관내 저소득 구민을 지원한 바 있다.
강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구민 여러분이 모아주신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며 “구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남구, 저녁 8시까지 연장근무한다


12월 1일부터 긴급여권 발급 등 민원처리 부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민들이 즐겨 찾는 민원실을 ‘행복한 주민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우선 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민원실 근무시간을 평일 오후 8시까지로 2시간 연장하는 파격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하철역, 은행 등 지역 내 65개소에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처리되지 않는 ‘여권접수 및 교부’,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 사망신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본인 또는 대리인이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 처리가 되는 민원으로, 그동안 직장이나 개인사정으로 일과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달부터는 ‘긴급 여권 접수창구’를 개설해 가족 애경사 등 인도주의적 긴급 상황과 사업상 긴급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3일 걸리던 여권처리 기한을 접수 다음날 바로 처리(접수는 오후 3시이전 교부는 익일 오전 11시 이후)해 주는 한편, 동 주민센터에서는 ‘민원서류 예약제’ 를 운영해 근무시간 중에 전화로 예약한 민원서류를 당일 저녁 9시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구는 직원 친절교육을 강화해 민원실 전 직원에게 매월 2회의 ‘CS교육’을 실시하는데, ‘실습 위주의 현장교육’과 ‘역할 연기를 통한 민원 대응방법 훈련’ 등으로 최고의 민원 안내자를 육성하는 한편, 매일 각 팀별로 업무시작 15분 전에 ▲언제나 포근한 미소를 짓는 ‘미소운동’ ▲전화 수화요령 및 창구 인사요령 훈련 ▲친절 공무원 격려 등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직원 화합과 팀워크 다진다.
김경석 민원여권과장은 “강남구청 민원실을 최고의 으뜸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생활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을 먼저 찾아내어 해결하는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남대문시장, 12월1일부터 차없는 거리로 변신

 


우리나라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이 차없는 거리로 변신한다. 중구(구청장 박형상)와 서울시는 제1종 지구단위구역인 남대문시장 전체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대문시장은 평일 및 토요일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하루 종일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그래서 운영시간에 맞춰 차량 출입구마다 차량통제용 바리게이트가 설치된다. 단,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조업(배송)차량이나 긴급차량은 별도로 진입가능 시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는 평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이 지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을 벌인다. 그 이후 시간과 토요일 및 일요일에는 남대문시장(주)에서 자율적으로 담당한다.
남대문시장은 노후화된 시설과 낙후된 서비스, 열악한 보행여건, 불편한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1월 남대문시장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그 해 9월24일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다.(서울시 고시 제2009-371호)
남대문시장 정비기본계획에 차없는 거리 운영이 들어있는 만큼 중구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전 수차례 주민공청회를 갖고 상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으며 대부분의 상인들은 작은 불편이 있겠지만 남대문시장이 활성화된다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다만, 평일 오전은 물건 배송 등 차량 소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대문시장은 대부분 의류상가의 경우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그 외 상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물류차량이 오후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사이에 배송하고 있다.
박형상 구청장은 “남대문시장이 차없는 거리로 탈바꿈하여 쇼핑객들이 편안하게 남대문시장에서 쇼핑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쇼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대문시장의 낭만과 멋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일은 건강 챙기는 날!


 관악구, 토요 열린보건소 매주 토요일 지역주민을 위해 토요 특화 무료진료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및 양지병원과 협력해 매주 토요일 보건소에서 다양한 「행복플러스 건강 나누기」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구가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조해 운영하고 있는 「대사성증후군 조기발견교실」은 올해 3월부터 운영했고, 25개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 공모에서 관악구가 시범구로 선정되어 시비 일억을 지원받아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5월부터 난곡보건 분소와 은천동 대사증후군센터 등으로 확대하여 운영했다.
또한 양지병원과 협력해 보건소에 없는 진료과를 개설, ‘토요 특화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직장인 엄마를 배려하는 ‘영유아 예방접종’, ‘부부출산교실’, ‘직장인 임산부 진료’, ‘웰빙 모유수유 클리닉’, ‘토요 예비부부 건강검진’, ‘직장인체력운동교실’ 등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관악구는 올해 3월부터 ‘몸짱 가족을 향한 Health올리고 교실’ 운영을 필두로 ‘함께 건강나누기 대사성증후군 조기발견교실’,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영양상담’, ‘비만 청소년과 직장인을 위한 토요 운동교실’, ‘여성과 직장인을 위한 금연클리닉’ 등 18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설하여 매달 운영해 왔다.
뿐만 아니라 토요 금연상담, 불소도포, 치과상담, 해피마인드 청소년 정신건강상담 교실, 토요우울증상담, 행복한 노후치매선별검진, 보건소 시설개방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가족단위 비만탈출을 위한 「어린이 몸짱을 위한 가족Health올리고 교실」과  「대사증후군 발견교실」은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로서 접수단계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계속 실시하고 있다.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접수 서두르세요!


구로구, 12월 3일까지 동주민센터서 접수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꿈나래 통장과 희망플러스 통장 가입자를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
‘희망플러스 통장’은 저소득층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매월 5~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만기시 원금의 2배와 이자액을 돌려준다.
신청자격은 2010년 10월 27일 기준 만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복지급여자, 자산과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자이며 2010년 10월 27일 기준 최근 1년간 10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고 현재 재직 중인 자여야 한다. 한편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층의 교육자금 마련을 지원해주기 위한 제도로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매월 3~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시 원금의 2배와 이자액을 돌려주게 된다. 만기 금액은 최대 1200만원(이자액 별도)이다.
신청자격은 2010년 1월 22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자, 전 가구원이 지역건강보험가입자로서 보험료가 일정수준 이하인 자, 자산과 소득이 일정기준 이하인 저소득 계층이다.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 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류를 구비해 12월 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성동구, 겨울철 외로운 이웃과 함께 ~


공무원, 통반장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추진단 본격 가동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올겨울 초강력 라니냐의 영향으로 기습 폭설이 잦고 강추위가 동반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설과 한파를 대비한 동절기 저소득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주민의 겨울철 생활안정 도모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현장점검추진단을 구축,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시설점검반은 성동종합복지관을 비롯한 복지시설 41개소와 경로당 132개소를 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설주변 결빙상태 확인 ▲보일러 및 온수탱크 등 난방시설 보온상태 ▲각종 계량기 및 상·하수도 배관 등 동파 우려시설 점검 ▲시설차량 부동액 급수 여부 점검 ▲2층 이상 건물의 피난대책 수립 및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구에서 조치를 취하고 전기나 화재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연계 점검을 실시하여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현장방문반은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으로 거주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1,419명을 중점관리대상자로 선정해 1:1 결연을 맺어 주 1회 이상 방문과 매일 1회 이상 안부전화를 드려 겨울철 생활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연탄사용가구 89가구의 보일러 가동상태와 연탄 비축량을 수시로 확인해 보일러 수리 및 연탄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없도록 겨울철 계절적 실직이나 휴·폐업, 질환으로 인한 일시적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하고 급식지원 아동들이 이용하는 식당을 점검해 이용 실태 및 업소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노숙인에 대한 거리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천구,  제물포길 지하화 주민여론 52.8%가 조속시행 원해


이제학 구청장 “양천구민의 뜻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조속한 결단 내려주길”

 

지난 11월 22일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경인고속도로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에 대한 양천구민의 인지도와 여론파악을 위해 한국리서치에 의뢰,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서울시와 서울시 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물포로 지하화사업 인지도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는 응답이 20.2%, ‘들어본 적이 있다’는 32.7%, ‘처음 듣는다’가 47.1%로 나타났으며, 특히 신월동 권역 주민들은 66.1%가 ‘알고 있다(잘 알고 있다 +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해 해당지역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또 쟁점사항인 차선수 변경 선택질문에서 38.7%는 ‘4차선으로 하되 지상도로 개발을 통한 개선방안추진’을 선택했고 14.1%는 ‘4차선 원안추진’을 선택해 전체의 52.8%가 ‘조속한 시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1.8%는 ‘6차선 변경안 추진’을 선택했고 15.6%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월 12일(금), 지역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양천 거버넌스의 제물포로 지하화 토론회에서 “지하화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견해가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이에 대한 통일된 방안마련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져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게된 것이다.
양천구 이제학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제물포길로 인한 소음·분진 등으로 고통을 받아왔다”며 “주요 구간이 양천구를 관통하는 만큼 양천구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서 조속한 결단을 내려주길 희망한다”고 이번 설문조사 실시 배경을 밝혔다.
제물포로 지하화사업은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경인고속도로의 신월 IC~여의대로 구간, 총 9.7km을 지하화하겠다고 2011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시에서 추진중이었으나 최근 서울시 의회가 교통량증가를 대비하여 목동교까지의 구간을 6차선으로 변경해야한다며 동의안 심의를 보류시킨 사업이다.

 

 

 

 

성북구, 정보화 분야 최고 자치단체!!

 

행정안전부 주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행정안전부 주최 2010 전국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다.
올해 서울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성북구는 여기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평가는, 기관별로 ▲경진대회개최 ▲정보화역량제고 ▲정보화교육 ▲정보화인력개발 시책과제발굴 등에 대한 실적과 ▲기관 대표 공무원들의 정보화 정책역량 및 정보기술 지식 등에 대해 이뤄졌다.
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보화 분야 최고의 자치단체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_성북구청 디지털정보과(☎920-4483)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