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02.
참신하고 정직한 모습, 깨끗하고 성실한 의정활동 약속드린다!!
‘명품 도봉 만들기’에 앞장서는 도봉구의회 김용운 행정복지위원장
도봉구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김용운의원(방학1·2동), 그는 “40만 도봉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 하겠다”며 소탈하면서도 청렴한 자세로 도봉구의회를 이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제5대 도봉구의회 의원직을 지냈으며 제6대 선거에서 주민들이 그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고 다시 소중한 표를 그에게 선물하면서 다시 지역구 의원으로 선출됐다.
이후 동료의원들의 앞도적인 지지로 현재 도봉구의 행정과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무거운 짐을 안고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집행부와에 균형 있는 관계와 견제, 지방의회 위상과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김 위원장의 솔직하고 담백한 얘기를 들어본다.
-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전반기 주요활동과 각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민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한표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명품방학!!’, ‘명품도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소리도 그냥 흘려듣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소중한 표를 주신 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바른정치!, 참신하고 정직한 모습!, 깨끗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여러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김용운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 뽑아 주신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40만 도봉구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기고, 행정복지위원님들에게는 당리당략을 떠나 문제가 될 것은 과감하게 가지를 치고 구정발전을 위한 것은 과감하게 밀어 붙이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임기동안 의원님들을 보필하고 존경받는 의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먼저 저는 5대시절 평의원으로 재무건설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그 시절부터 주민과 함께 구정을 이끌어 가는 행정을 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 상임위원장으로서 구민을 위해 집행부와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는 등 지방의회 위상과 본연 책무를 최선을 다해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쪽으로 치우치는 행정이 아니고 집행부와 의회가 보다 생산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균형과 견제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상임위에 초선의원님들에게는 전문위원들로부터 의정활동의 기본이 되는 업무와 교양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저도 초선의원님들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정치 노하우와 경력을 살려 의원들이 보다 빨리 본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뒤에서 에스코트 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위원회 최대 중점사항과 내년도 예산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정말 큰 위가가 찾아온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도 예산이 220억 정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신규사업을 전혀 진행하지 못한다는 말도 들리고 있습니다. 내년도 도봉구 제정상태가 최악이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렇게 어려울수록 집행부와 의회가 하나가 되어 구 발전과 구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예산 절감을 위해 전시행정 같은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시민단체 등 단체장들의 겸직하는 쪽으로 유도해 적재적소로 도봉구를 1등구로 만들고, 그 예산으로 복지예산과 신규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을 위한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정권이 바뀌면서 특정단체들이 많이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단체들 이익만 생각하는 그런 예산을 철두철미하게 파 해치겠습니다. 이어 기존단체들에게는 집행부와 의회에서 긴축재정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러한 단체에 대해 서로 아픔을 딛고 Win-Win 하는 전략을 모색하겠습니다. 한편, 내년도 예산삭감으로 인해 복지시설 운영이 잘 안되는 것이 아니냐는 문의가 많은데,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의 예산은 꾸준히 지켜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 또한 사회적 약자의 편이고 복지시설의 예산삭감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최대한 줄일 것은 줄이고 구 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시설에 대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행정복지위원님들과 동료 의원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이 주민을 위한 참된 의정활동과 위원님들의 개개인 지역발전을 위해 개인개발 연구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단체를 만들자는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발족이 된다면 나름대로 잘되고 있는 지자체를 견학해 벤치마킹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동료의원님들 50%가 초선의원입니다. 이런 연구회를 발족하면 초선의원님들은 물론이고 행정사무감사와 자신에 의견발의 등 주민을 위한 행정의정활동을 해, 주민과 의회가 하나가 되어 도봉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구의회에서 행정복지위원회는 없어서는 안 되는 상임위입니다. 그러므로 위원님 개개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소신 있는 의견을 적극 발의하셔서 우리 모두 도봉구민을 위한 바른정치를 위해 어느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도봉구의회 의원 14명은 모두 힘을 합해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와 함께 최고의 1등 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구 발전과 소중한 표를 주신 주민여러분들께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정에 대한 비판과 반대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구민들의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어갈 것이며, 의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뒤에서 밀어줘 의회위상을 살리고 구민을 위한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 지역주민들에게 개인적인 소견과 한 말씀 하신다면?
저는 주민여러분들의 소중한 표로 뽑아준 구의원으로서 한분한분에게 낮은 자세로 섬기고 작은 의견까지 귀 기울이며 참된 정치를 위해 좋은 의견은 의정에 반영하도록 하고 주민이 불리한 행정에 대해서는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참된 일꾼의 역할을 하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방학 2동에는 비행청소년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갈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들만의 쉼터가 없어 어두운 주차장 등지를 방황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와 체육시설, 도서관 등 첨단시설을 갖춘 토탈 시스템을 도입해 비행청소년들이 어두운 곳이 아닌 문화와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비행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안심하게 맡길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바램은 경전철을 방학역까지 지하 연결 통로를 만들어 지역발전 균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어 구민을 위한 정치라는 이념을 가지고 항상 머릿속에 기억하고 가슴속에 담아 깨끗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초선의원시절 부터 지역구를 위해 발로 뛰며 솔선수범한다고 해서 주민여러분들이 ‘열심히 일 하는 김용운’이라고 평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또, 주민여러분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고 민원이 있을시 즉시 처리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역주민여러분들이 지역구 의원들을 먼저 찾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 관계자들을 찾아 민원을 이야기하고 민원처리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그때서야 지역구의원들을 찾습니다. 주민여러분!! 구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일꾼입니다. 또한 대변인이기도 합니다. 14명의 도봉구의원들은 항상 주민의 편에 서서 소중한 의견을 듣고 작은 의견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으며 지역발전과 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소중한 표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주민여러분들의 사랑과 채찍이 없었다면 저 김용운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제가 잘못된 행정을 할 경우 과감하게 채찍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용운 위원장은 전반적인 도봉구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있다.
김위원장은 겸손하다. 그래서인지 항상 공부하고 노력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주민속에 다가가 큰 귀를 열어 의정활동을 소신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신뢰와 존경받는 대표기관으로서 구정현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위상과 품격을 향상시키는 성숙된 의회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화와 타협의 묘를 살려 도봉구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김위원장의 모습을 보면 앞으로 살기 좋은 1등 도봉구의 모습이 눈에 훤히 들어온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