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02.


노원구의회, 국립서울과학관 유치 발 벗고 나서

 

 

왼쪽부터 임재혁 위원장, 원기복 의장, 이주호 장관, 권영진 국회의원, 정도열 부의장, 정병옥 의원

 

 

노원구의회(의장 원기복)가 국립 서울과학관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27일 원기복 노원구의회 의장과 임재혁 서울과학관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은 권영진 국회의원과 함께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립서울과학관 유치를 희망하는 노원구민의 뜻을 전달했다.
원기복 의장은 “도봉구는 부지가 협소하고 부지매입 비용으로 약 220억 원이 필요하나 노원구는 도봉구에 비해 부지도 3배나 넓은 반면 부지매입 비용은 약96억 원으로 월등히 유리해 약 500억 원이면 과학관을 건립할 수 있다.”면서 “자연 경관이 수려한 불암산 자락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원구는 초중고 학교수 97개에 학생수가 10만 명이 넘는 교육도시로 교육적 효과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주호 장관은 “과학관은 첨단 과학기술 전시 뿐 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체험 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평생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노원구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 후보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