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09.


성북청소년수련관“사랑의 푸딩젤리 만들기” 프로그램 열어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김은희)이 오는 12월 21일(화), 23일(목) 이틀간 성탄절 맞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사랑의 푸딩젤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연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받기만 하던 문화에서 나눌 수 있는 문화로의 변화를 꾀하고, 나눔의 보람과 자원봉사의 참뜻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이 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원봉사 기초교육,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포장한 푸딩젤리를 편지와 함께 독거어르신께 직접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의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고,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12월 0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성북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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