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16.
‘아이가 중심이 되는’ 미소사랑 서울형 어린이집
김유자 원장, 성실한 교육공로로 성북구청장 표창도 받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숭곡초등학교 후문에 위치한 미소사랑 어린이집(원장 김유자)은 지역에 자리매김하여 명문 교육기관으로서 자리 잡은지 13년이 되어간다.
개별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형 공부와 수준과 능력, 관심사를 교사가 일일이 관찰 기록하고 있는 미소사랑 어린이집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유아교육이 필요한지,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양질의 교육기관을 고르고 싶어 하는 바램은 어느 부모나 똑같을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영.유아 교육은 아이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주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어린아이들은 자신을 표현하기 어려운 시기에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유아기에 좋은 교육은 꼭 필요하며,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교육이기에 부모는 어린이집 교육을 올바르게 인식해야 한다.
유아교육 기관으로서 13년이 넘게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소사랑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보다 미래지향적인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사진, 현대식 교육환경을 확보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김유자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교사들의 성품도 좋고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며 “믿고 맡기신다면 내 아이와 같이 돌볼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약속했다.
김 원장은 그간 어린이집 시설장으로 유아의 미래와 꿈을 가꾸는 보육사업을 통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성실히 교육기관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 9일(화) 성북구청장 표창도 받았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김원장은 스스로를 갈고 닦고 있으며, 선생님들과 한마음으로 급식, 위생, 안전에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주는 교육과정 개발에도 여념이 없다.
어린시절부터 무한한 창의성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한 김원장, 그녀가 추구하는 어린이집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꿈의 전당으로 보여졌다.
이중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