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16.


오세훈 서울시장, 시민 혈세로 대선캠프 운영?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서울시장 보좌조직 217명+α 경기도 3배” 주장
“조례나 규칙에도 없는 유령 조직, 제 식구 챙기기 위해 마구잡이로 조직”

 

 

서울시의회 김용석의원

 

 

김용석 시의원(민주당, 도봉구 제1선거구)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000만 서울시민의 혈세로 사실상 대선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선캠프 해체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서울시보다 인구 100만명이 더 많은데도 경기도지사 보좌조직은 78명인데 비해 서울시장 보좌조직은 비서실, 대변인실, 시민소통기획관, 정무조정실, 시민소통특보, 시민불편개선단장 등 총 217명+α로 경기도지사 보좌조직보다 무려 3배에 달한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캠프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장 비서실 정원은 24명으로 경기도지사 비서실 현원 7명의 3배라고 지적하고, 2006년 민선3기 이명박 시장 때 12명이던 비서실 정원이 2010년 민선5기 오세훈 시장 들어와서는 정확하게 두 배로 늘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만한 비서실 운영도 지적했다.


주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