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0. 12. 29.
‘2011년 저소득구민 일자리예산 8억원 삭감’ 비판
강북구의회 구본승 의원, 추가예산 증액 촉구

강북구의회(의장 유군성) 구본승의원은 지난 15일 제14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11년 강북구 저소득구민 일자리예산 8억원 삭감’에 대해 비판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구 의원은 강북구청 집행부가 ‘증액 거부’입장을 고수함으로서 삭감된 저소득 구민 일자리 예산을 수정 및 증액시켜내지 못한 점을 구민들게 사죄들이고 강북구청장이 내년에 추가 예산을 증액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구 의원은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북구청은 2011년 저소득구민의 자활근로사업 예산을 올해 예산보다 무려 8억 9백60만원이 삭감된 14억 7천 8백40만원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하였다”며, “예결위에서 계수조정 밤샘 회의에서 관계 국장이 타구보다 많다는 이유를 들어 ‘증액 거부’입장을 고수하여 결국 8억원의 저소득구민 일자리 예산이 대폭 삼감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청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저소득 구민 318명의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한달 급여 15만원 이하로 대폭 삭감될 상황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구본승 의원은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타구보다 저소득구민 일자리예산을 많이 편성한 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라며 “단 한번에 저소득구민 일자리 예산 8억원을 삭감한 것은 전적으로 구청의 잘못이다. 주민들의 힘을 모아 내년 추가예산 증액을 실현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