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12.
“도봉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꾼! 도봉구의회 이성희 재무건설위원장
도봉 1·2동 지역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도봉구의회 이성희 의원, 제6대 전반기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그는 제5대 도봉구의원으로 선출되어 그의 초심을 잃지 않는 주민에 의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에게 낮은 자세로 다가가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에 참된 일꾼으로 주민들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지니고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료의원들은 그를 제6대 전반기 도봉구의회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그는 날카로운 질문으로 집행부로부터 위엄 있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민들과의 약속,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재무건설위원회와 지역발전, 도봉구의회 위상을 올리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위원장, 지금 그를 만나 2011년 각오와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본다.
-재무건설위원장으로 2011년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먼저 이렇게 저를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동료의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비롯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저를 다시 의원으로 믿고 뽑아주신 지역주민여러분들께도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주민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편의사항으로 변화시켜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2011년 일일이 주민 여러분들께 인사드리지 못한 점 양해바라며,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지난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신 재무건설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11년에도 서로 화합하며 단결하여 구민에 편의와 구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선거 때 주민들에게 약속드렸던 공약사업을 초심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먼저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도봉구는 문화가 없습니다. 문화의 거리와 문화의 구로 발전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먼저 오는 8일 오후 7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와 사물이 어울림을 하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사업 수익은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쓰여질 것이며 네팔에 있는 한 도시에 도서를 보급하여 대한민국과 그 안에 도봉구가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또, 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한층 더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막걸리 문화, 막걸리 축제를 개최할까 합니다. 이는 올해 전반기 벚꽃이 만발했을 때 진행할 예정이며 타 지역 대표 막걸리 등을 널리 알리고 구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각 막걸리 회사와 풍류,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이번 추진중인 사업이 번창하면 앞으로 관이나 구에서 지원을 받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구 발전을 위해 새롭게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재무건설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맡은 책무에 대해 절대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구 발전과 지역을 발전시켜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도봉구를 만들기에 우리 위원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년 의정대상을 받으셨는데 소감한마디?
구민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더 잘하라고 주신 상으로 받았습니다. 저한테 과분한 상이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고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해에는 지역발전과 주민분들을 만나 작은 소리까지 들어 건의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협의하여 완만한 처리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상은 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제5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6대에서는 한층 더 성숙된 자세로 구청과 구의회가 견제와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어우러져 주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올해 도봉구에 큰 숙제가 있다면 무엇이고, 해결방안은 무엇입니까?
도봉구의 큰 숙제는 변전소 관련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변전소 설립은 당초에 시작되어선 안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변전소 건립은 법적으로 끝났지만 이를 구청과 의회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 않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의회는 이를 다시 적극 건의하고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에 와서 아쉬운 점은 관계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처리를 했으면 이러한 사태까지는 이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행정청 구청이 주민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해결방안은 구의원들을 비롯하여 구청장,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모두 일심단결 하여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변전소와 관련하여 집행부는 하나마나한 게임에 대해 항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진 구청장님도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타래를 가지고 있어 어떻게 이 문제에 대해 해결할 것인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지난 의회 때 이 문제를 가지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점을 밝혀냈지만, 법적으로 결판이 나서 지금 이러한 돌이킬 수 없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길어진 것도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 변전소문제는 저에게도 정말 중요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올해 이슈와 숙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변전소 수직구 관련해서는 구청에서는 받아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전측은 행정소송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는 이 두 가지 문제를 꼭 막아 낼 것이며, 주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대표기관인 구의원의 할 일입니다. 이를 명심하고 끝까지 주민과 함께 싸워나가며 막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재무건설위원회에 올해 최대 중점사항이 있다면?
먼저 위원장으로서 위원분들과 화합과 단합을 잘 이루는데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여·야 의원들이 3:3이기에 원만한 안건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돌을 피하는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고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충실 할 것을 이 자리를 비롯하여 말씀드립니다. 또한, 도봉구의회에서 제일 모범이 되는 위원회로 만들 것입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앞으로에 계획,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친환경무상급식은 초등학교의 의무교육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무상급식이 아닌 교육에도 포함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을 국회내에서 배정하여 의무급식으로 변화시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현재 강남은 친환경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는 부유층들이 많이 살고 있어 하지 않아도 된다는 학부모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강북지역 학부모들은 무상급식이 필요하다는 설문조사결과에 따라 그만큼 지역현안이 어려운 가정이 많아 학부모들이 찬성표가 많은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강북과 강남의 차이를 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느 학부모가 급식비를 덜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할 학부모는 절대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함으로서 만족도 또한, 최고수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도봉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마찰이 된 것도 학교 시설비를 더 올려야 한다는 여당측 주장이 있어 시시비비를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학교시설비는 구에서 예산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나 교육청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학교시설비 추가 예산은 나중에라도 또 받을 수 있는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에서는 학교시설비 추가예산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학교시설비 등은 시와 교육청에서 매칭사업으로 예산이 결정되는 부분이지만 무상급식의 경우는 구비를 들여 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당측에서는 당론이어서 해야만 한다는 주방에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절대 당론이라서 결정한 것은 아니며 틈새가정과 학부모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들이고 싶은 마음에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전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이루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점차 예산을 확보하여 학년층을 늘리는 방안을 세우도록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과 선배·동료의원님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주민여러분!!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이렇게 다시 의원으로 선출해 주시고 재무건설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편, 우리지역은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낙후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선 첫째,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주민여러분들의 동참이 중요합니다. 저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여러분 곁에서 도움이 되는 일꾼으로 남을 것입니다. 먼저 도봉하천을 정비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봉하천을 확실히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의 환경을 한층 더 높여 편안한 생활추구권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도봉구는 고도제안이 많이 걸려있는 지역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그중 우리지역에 경우 이러한 잘못된 제안으로 인해 20~30년된 노후화된 주택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도제안을 풀 수 없다면 재산세 등 많은 세금에 대해 감면혜택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최대한 주민에 서서 강력하게 주장하고 의원님들과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당대당이 아닌 구의원으로서 소신있는 정치와 주장을 하셨으면 합니다. 작년 예산심의과정에서 첨해하게 대립되었던 무상급식에 대해서도 향후 이러한 대립이 이어지면 그동안 쌓아왔던 의회 위상도 떨어질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감정싸움까지 이어질 것이며, 정치적인 당론이 아닌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 지 먼저 생각하는 소신있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저 또한 당대당이 아닌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할 것입니다. 도봉구발전을 위해 도봉구의회 의원들이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모두 화합과 단합하여 구 발전에 힘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화합·단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주민여러분!! 저를 다시 의회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한표한표 잊지 않고 주민여러분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해답을 찾아 주민여러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봉구민의 복리증진과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원이 되도록 주민의 생활속에서 찾아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희 재무건설위원장, “언제나 구민 곁에서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구민들의 마음을 늘 행복이 넘치는 도봉구로 만들겠다”는 그의 노력이 도봉구의회에 빛을 내고 있다.
또한, 이성희 위원장은 말 그대로 주민을 위한 일꾼이 되고 싶어 한다.
‘교육환경’, ‘어르신의 복지시설’, ‘저소득층의 어려움’ 등 장벽을 허물기 위해 하나 둘씩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려는 그의 의지를 보면 구민의 대변자로서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참된 일꾼으로 보인다.
유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