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12.


믿고 보낼 수 있는 성북청소년수련관!

 

 

김 은 희

성북청소년수련관장

 

 

2011년 신묘년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여자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정상을 차지하고, 신흥국 처음으로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희망찬 한해이기도 했지만, 아동청소년 안전문제, 교육현장의 문제 등 어두운 사건들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보호 받고,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 할 아동?청소년이 상처받지 않도록, 청소년들이 믿고 다닐 수 있는 성북청소년수련관이 되겠습니다.
2011년 성북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 하겠습니다.
특히 초·중·고교와 연계하여 창의적 체험활동, 입학사정관제 등을 대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래관계와 리더쉽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비롯하여, 문화감성함양수련활동, 봉사활동, 진로 및 직업준비, 농어촌교류, 과학정보화활동, 교육지원사업, 가족기능강화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1인 1기 갖기」운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적성을 개발하도록 도우며, 청소년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학교와 가정의 교육을 보충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올 한 해 더욱 건강하시고 꾀 많은 토끼처럼 지혜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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