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19.


도봉구, 석면피해등급에 따라 구제 급여 지급키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그 동안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고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건강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석면피해인정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석면피해구제법은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및 유족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구제해 주는 것으로, 2011년 1월 1일부터 「석면피해구제법」이 시행되었다.
석면피해구제 신청대상은 석면 질병으로 알려진 원발성(原發性) 악성중피종, 원발성 폐암, 석면폐증에 걸린 사람과 법 시행일 전·후 석면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의 유족이다.
석면 피해가 인정되면 질병의 종류 및 판정결과에 따라 치료에 드는 비용인 요양급여와 치료·요양 및 생활에 필요한 비용인 요양생활수당 등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피해등급은 한국환경공단의 심의 절차를 거쳐 결정된다.
석면피해 인정신청과 특별유족 인정신청시 필요한 주요 구비서류는 원발성 악성중피종 진단서, 원발성 폐암 진단서 등이며, 석면피해 구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청 산업환경과(☎2289-1594)로 문의하면 된다.

 

 

 

 

전통시장도 승용차로 쇼핑할 수 있는 시대 열려!


양천구, 신영시장 유·무인식 최첨단 시스템 주차장 23면 조성 완료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신월동 신영시장 주차장 확장공사 준공을 작년 12월 30일에 마치고 시장전용 주차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영시장 공동주차장은 2008년도 국무총리(한승수)가 신영시장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국·시비 보조금과 구비를 포함한 31억원을 재원으로 신영시장 주변 주택 5필지를 매입해 부지를 조성했다.
완공된 516㎡ 규모의 주차장에는 23대 차량이 주차할 수 있으며, 유·무인식 최첨단 관제 시스템을 갖추어 운영비를 절감하고 운용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주차장을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위탁 운영할 방침으로 시장 전용 주차장 운영 선례가 없는 만큼 구체적인 운용 방식에 대해서는 신영시장 상인회 및 관계 부서와 협의 및 조정을 거쳐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차장과 연접한 부지(신월동 114-18번지)에는 금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상3층 지하1층 317.21㎡ 규모의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신영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주차문제로 불편을 겪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연차적으로 전통시장마다 1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주변 공용주차장을 활용 등을 통해 주차난을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신묘년 새해를 여는 「2011 신년콘서트」 열린다!


마포구, 1월 12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서 소리꾼 장사익 등 출연

 

(재)마포문화재단(대표 장신규)는 2011년 신묘(辛卯)년을 맞이하여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대중가수 노사연, 이무송, 우리 시대 대표 소리꾼 장사익,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와 딕펑스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1월 12일(수)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마련한다.
마포문화재단은 2011년을 새로운 도약의 시기로 삼고, 구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출연진으로 어울림 콘서트로 기획했다.
특히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는 마포문화재단의 연고예술단체이며, 인디밴드 로맨틱펀치와 딕펑스는 마포구의 대표 문화로 자리잡은 인디음악 씬에서 최근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팀이다.
또한 노사연, 이무송 커플과 장사익은 마포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관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민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한 새해 마포문화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출연진 별로 총 4개 챕터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의 새해 첫 기획 공연으로 마포만의 감동과 흥겨움의 시간을 선사하며 마포아트센터의 희망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1부에서는 마포문화재단의 연고예술단체인 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가 밝고 경쾌한 재즈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2부는 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로맨틱펀치와 딕펑스가 맡아 흥을 돋운다. 3부에서는 국민가수 부부인 노사연, 이무송 이 함께 무대에 올라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대화로 끌어가며 희망찬 메시지 전달한다.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의 대표 소리꾼 장사익은 위안과 힘을 주는 특유의 울림 있는 목소리로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를 응원하는 가슴 뜨거운 무대를 장식한다.
티켓 가격은 R석 4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이며, 구민을 위해 마련된 공연인 만큼 마포구민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마포아트센터 02)3274-8600

 

 

 

 

 

성북구, 사회적기업분야 계약직공무원 채용한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사회적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할 계약직공무원 1명을 채용한다.
응모자격은 ▲사회적기업 운영 및 상담 분야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2년 이상 채용 예정 직무 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5년 이상 채용 예정 직무 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남자의 경우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자, 또는 올해 1월 31일 이전에 전역이 예정된 자라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전임계약직 ‘라’급으로 채용돼 ▲사회적기업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상담과 약정체결,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턴트(프로보노) 연계 및 교육실시 ▲사회적기업 전용 홈페이지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근무 계약기간은 1년이며, 근무실적에 따라 5년의 범위 내에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1월 13일까지 성북구청 4층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양식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들 서류와 함께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이력 관련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새해 들어 사회적기업팀을 신설한 성북구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업무를 보다 적극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분야 계약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문의_성북구청 일자리정책과(☎920-3249)

 

 

 

 

비리공무원 발붙일 곳이 없다!


강남구, 감사담당관이 접수-조사-처리 단숨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공무원 비리를 직접 신고 받아 처리하는 ‘비리신고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선을 보이는 ‘비리신고 핫라인’은 전화 02)2104-1198(한나하나고발)로 걸면 감사담당관으로 바로 연결되어 즉시 접수 조사 처리가 단숨에 처리된다.
강남구는 이미 지난해 11월부터 직원들이 내부 부조리신고를 구청장에게 익명으로 직접 신고해 처리케 하는 ‘청렴주재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지만, 새롭게 ‘비리신고 핫라인’을 운영한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구의 비리척결 의지가 엿보인다.
민원인은 물론 내부 공무원들도 신고할 수 있는 구의 ‘비리신고 핫라인’은 발신자표시를 막는 등 신고자의 신분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익명신고도 가능하지만 실명으로 신고된 사항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주민?공직자 구분 없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부조리신고 보상금 지급기준(제8조 관련)에 따라 최고 1,0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된다.
▲이권이나 인사청탁, 예산부당집행, 상사의 부당지시 등 3 Zero운동 위반행위 ▲업무와 관련하여 금품을 주고받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구 재정에 손실을 끼친 행위 ▲공금을 횡령 또는 유용하는 행위 ▲그밖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무원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행위 등을 신고하면 되는데 신고기한은 행위일부터 3년 되는 날까지다.
강남구 관계자는 “첫 선을 보이는 ‘비리신고 핫라인’이 공무원 비리 신고를더욱 활성화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친절로 주민 모두에게 박수 받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구로구, 무인민원발급기 종목 추가 수수료 변경돼!


초·중·고 교육관련 민원서류 4종 추가 수수료는 창구대비 저렴해

 

구로구(구청장 이성)는지난 7일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교육관련 민원서류 4종이 추가 발급가능하며 수수료도 변경됐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이 가능한 민원은 총 20종으로 올해부터 초·중·고 성적증명서(무료), 졸업증명서(무료), 검정고시 성적·합격 증명서(200원) 4종이 신규 추가됐다.
또한 기존 발급민원서류의 수수료는 조례개정에 의해 일부 수수료가 조정 되어 창구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초본(1통) 300원, 건축물대장(1통) 400원, 제적초본(1통) 400원, 제적등본(1통) 800원, 개별공시지가 확인원(1필지) 500원, 토지이용계획확인원(1통) 800원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구로구에는 구로구청(현관, 1층 민원여권과, 1층 부동산정보과), 구로5동·구로3동·구로2동 주민센터, 구로역, 온수역, 오류역, 개봉역 등 총 19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가족건강 엄마가 지킨다!


도봉구, ‘에코맘’ 회원 모집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구를 지키는 일은 집에서부터’라는 환경 마인드를 갖고 주부들이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 보전에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봉구 ‘에코맘’ 회원을 모집한다.
‘에코맘(Ecomom)’은 환경을 뜻하는 ‘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로서 환경 보호와 자연 훼손 등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서 부터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말한다.
도봉구 ‘에코맘(Ecomom)’ 회원들에게는 ▲EM(유용한 미생물)활용법 ▲천연 화장품·천연 샴푸 만들기 ▲녹색성장체험관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견학 ▲친환경 먹거리 ▲에코마일리지 참여 방법 등을 교육하여 주부들의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도봉구 ‘에코맘’ 회원 중 교육 출석률, 에코마일리지 참여도에 따라 우수 에코맘 회원을 선발해 회원 및 가족에 대한 무료 농촌 체험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만 접수받는다. 도봉구 주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도봉구청 산업환경과(☎2289-1370), 도봉환경교실(☎ 954-1589) 인터넷 www.ecoclass.or.kr로 하면 된다.

 

 

 

 

영유아 대상 필수 예방접종 7종 무료 접종해준다


동작구, 오는 3월부터 만 3세 미만 동작구 출생 대상으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예방접종 비용으로 인한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고, 예방접종 대상 전염병을 퇴치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10억5천97만원의 예산을 편성, 오는 3월부터 만 3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및 A형 간염 접종비를 전액 지원한다.
무료 예방접종은 2010년 1월 1일 이후 동작구에서 출생한 만 3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백신은 국가 필수예방접종 7종에 해당하는 ▲B형간염 (3회) ▲결핵(피내용, 1회)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4회) ▲수두(1회) ▲소아마비(3회)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1회) ▲일본뇌염(사백신, 3회) 및 A형 간염(2회)이다.
3월부터 예방접종수첩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동작구 보건소와 협약을 체결한 민간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가능하며, 협약체결 민간의료기관은 추후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care. dongjak.go.kr/) 등에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내 필수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 참여 의료기관현황은 병·의원 총 20개소(2010.12월 기준)이며 국가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은 10,721(2009. 12월 기준)명이다.
동작구 관계자는 “2010년 주민대상 보건사업 요구도 조사에서 예방접종 무료 확대가 1위를 차지했다.”면서 “현재 국가 부담 비용만으로는 주민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어 구비를 편성하여 전액 무료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희망근로상품권 “유통기한 지나도 받습니다!”


금천구,   6월 30일까지 유통기한 지난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 가능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희망근로사업 참여로 임금의 30%로 지급되었던 상품권 중 유통기한 경과로 사용하지  못한 상품권에 대해 특별사용기간을 정해 사용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통기간이 지난 상품권 소지자는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우리은행 계좌를 개설한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금액의 100분의 80이상 사용 시 잔액을 현금으로 반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권 가맹점에서는 6월 30일까지 교환은행인 우리은행에서 상품권을 환전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특별사용기간 운영으로 그동안 유통기한 경과로 상품권을 사용하지 못한 소지자를 구제하고, 상품권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희망근로임금과 동일한 상품권이 무용지물이 되어서는 안 되며, 이를 해결하기위해 실시된 특별사용기간 동안 희망근로자들이 상품권 사용을 통해 즐겁게 소비생활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2627-2032)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

 

 

 

 

마포구, 부동산 거래 민원 구청서 전문가가 일대일로 상담해준다


1월 12일부터 구청 민원실내 ‘부동산 민원상담관’ 배치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구청 민원실 내에 주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겪는 어려움을 가지고 전문 중개업자와 일대일 상담할 수 있는 민원 창구를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1월 12일(수)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실시키로 하고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상담관이 부동산 매매 및 임대계약 등 부동산 거래과정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줌으로써, 주민들은 정확한 관련 정보를 얻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부동산 거래관련 상담을 구청 직원이 해 왔기 때문에 현장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개설한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는 전문 중개업자가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구민들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답을 찾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신고 및 부동산 등기신청 안내,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전·월세 상담 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 무료 중개서비스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부동산 민원상담관은 해당 부동산 중개업소(관내 1071개 업소 중 720개 업소)를 적극적으로 연결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 또 분쟁이 일어났을 때 무료법률구조공단, 법원민원실, 소비자보호원 등 전문기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동산 관련 전문기관을 안내하는 실질적인 민원도우미 역할도 하게 된다.
마포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관내 중개업 종사자 가운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마포구지회에서 추천받은 16명을 선발했다. 서울시 및 마포구에서 지정한 모범중개업소 5곳이 포함됐다.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 3153-9321~5, Fax 3153-9549)하거나 운영시간 내사전예약제를 이용하면 담당직원이 상담 가능일자와 시간을 미리 정해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알려주기 때문에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강서구, 식품접객업소 위생 지도 점검한다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 162개소 대상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설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에 있는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얼마 남지 않은 설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구민들이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등)을 찾게 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등으로부터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지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점검대상은 관내 이마트 가양점 등 5개 다중이용시설 내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162개소며, 투입되는 인원은 명예감시원 14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19명이다.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 및 식자재 보관 적정여부 ▲시설기준 적정 및 조리기구 위생상태 ▲무신고·표시기준 위반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보관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또한 조리종사자의 손과 도마, 칼을 대상으로 ATP(세균 오염 정도 측정) 간이검사를 실시하여 부적합으로 판독될 경우 현장 시정조치 등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제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압류 또는 폐기처분 하지만, 중대한 사항을 위반한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속히 처분하고, 특별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하여 지속적으로 이행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한다.

 

 

 

 

성북구,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개관식 열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전국에서 으뜸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하월곡1동 96-76)를 세우고 6일 개관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98㎡ 규모로, 내부에 세미나실과 학습실, 상담실, 강의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이 열린 6일에도 전문지도사에 의한 개인별 자기주도학습 상담과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강좌가 열렸다.
센터는 앞으로 <자기주도학습 상담> <진로 및 진학 정보 제공> <학부모 지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양성> <대학생 멘토링> <방과 후 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을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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