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19.


성신여자대학교,  2011학년도 등록금 동결 선언!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는 사회 전반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1학년도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11일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는 2009년 전국 대학 최초로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데 이어 2011년에도 등록금 동결을 선도적으로 결정했다.
심화진 총장은 “대학마다 재정수요 증가로 등록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지만 연초부터 소비자 생활물가 상승, 전대미문의 구제역 파동에 따른 농촌 경제의 악화, 대외경제의 불안 요소 상존 등을 고려하고 서민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교내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안보다도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김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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