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21.


따뜻한 손길로 이웃 사랑 실천!

 

망원1동, 주님의 교회 쌀 500㎏ 전달 등 저소득층 지원 잇따라

 

 

마포구 망원1동(동장 박인기)에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망원동 경서교회(담임목사 윤민현)는 지난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 저소득층 20가구에 도움을 준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10㎏ 쌀 25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했다.
또 주님의 교회(담임목사 김연재)는 지난 성탄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0㎏ 쌀 50포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총 50가구를 후원했다.
이와 함께 망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남훈)는 ‘사랑의 일일 찻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0만원과 자체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얻은 800만원 등 총 1천3백만원을 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유남훈 망원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사랑의 활동이 주민들의 참여로 조금씩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 사랑의 물결이 지속적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