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21.


양천구, 9호선 신목동역에 최신식 자전거 주차장 운영한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신목동역(9호선 3번 출구)에 『자전거전용주차장 건립』을 추진 완료하여 2011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신목동역 자전거전용주차장은 서울시 사업비 822백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374㎡에 지상2층 규모로 ▲ CCTV, 주차관제 카드식 출입시스템 등의 도난방지 장치 최신시설을 갖추고 ▲ 자전거수리센터를 설치하여 간단한 안전점검과 단순 소모성 부품은 무료로 수리할 수 있고 ▲ 총260대의 자전거가 주차할 수 있으며 1층 120대는 여성이나 노약자를, 나머지 2층엔 남성 자전거이용자를 주차 배정할 예정이며 ▲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천구는 “자전거는 교통문제해결은 물론 대기오염 완화, 에너지 절약,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전거등록제, 자전거대여소, 이동수리센터, 희망자전거 나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자전거도로 추가 신설 등으로 시설 확충으로 누구나 자전거를 타기 좋고, 타고 싶은 자전거천국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홍이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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