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27.


새마을문고 성북구지부 ‘2011년도 정기총회’ 개최

 

 

성북구 새마을문고 성북구지부(회장 김재택)는 지난 1. 21일(금) 오전 11시 성북구청 6층 미래기획실에서 부녀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11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이 의결안건으로 진행됐으며, 2011년도 새마을부녀회 임원선출(부회장2명, 감사2명, 총무1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새마을지회 김지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세상에 의식주의 모든 것이 책속에 있으며, 책을 관리하는 우리들이 지식사회를 이끌어 가는 힘이다”며 “좋은 책을 선별해 지역주민에게 많은 지식을 더 많이 전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올해도 작년보다 더욱 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부녀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2010년도 새마을부녀 사업은 Smart Korea(스마트 코리아) 운동, Green Korea(그린 코리아) 운동, Happpy Korea(해피 코리아) 운동 등으로 조직관리의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고, 특히 G-20 정상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의식 고취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등 성북구 새마을운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성과가 있었다. 또한 무료 알뜰도서 교환시장, 대통령기 제30회 국민독서경진 성북구 예선, 피서지문고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학기행, 숲속 북카페 봉사, 도서모으기 운동 등으로 지식정보화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과 지역 독서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성북지역의 문화발전에 앞장섰다.  
이날 회의순서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의장인사, 의안심의, 기타토의, 새마을노래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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