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1. 27.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과 ‘현장중심 경영’에 앞장선다!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시설물들을 점검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병권)의 임원과 직원들이 2011년 신묘년 새해부터 팔을 걷어 붙였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정병권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적극적인 경영혁신과 사업장별 현장에 대한 권한과 함께 책임을 부여하는 현장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매주 1회 임원과 팀장, 직원이 공단 전 시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노후된 기계설비들의 끈끈하게 엉겨붙은 녹과 먼지를 제거하고 시설운영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나섰다.
지난 1월 6일(목), 14일(금) 양일간 공단의 임원진과 팀장, 직원은 준비한 작업복과 작업화를 착용하고 창동문화체육센터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지하 2층 기계실의 시설물들을 닦고, 녹을 제거하고 벗겨진 부분의 페인트를 칠하는 등 고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제공을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의 정리정돈을 실시했다.
공단의 임직원은 고객만족을 위해 보이지 않는 시설부분까지 정비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는 「현장경영」을 매주 1회, 공단에서 운영하는 창동문화체육센터 및 구청사건물, 구민회관 등 전시설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유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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