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04.
“튼튼한 안보, 따뜻한 경제, 일하는 국회”
김효제 국회의원 2011 신년인사회
지난 1. 28일(금) 오후 2시에 서울 성북구 장안회관에서 한나라당 성북(을) 김효제 국회의원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경원 최고위원, 성북(갑) 정태근 국회의원, 최계락 전 시의원, 서찬교 전 성북구청장 및 구의원 등 지역 인사와 지역주민과 한나라당 당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행사를 진행됐다.
김효제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불속에서 만세를 부른다고 독립이 오지않는다.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밖에 나가서 열심히 뛰어야 한다”며 “현재 무상급식은 무상급식이 아닌 외상 급식이며, 우리 아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전부 갚아야 하는 돈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선진국에 10년안에 들어가려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며, 우리는 정신 바짝 차리고 총선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나경원 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김효제 의원을 다시 국회로 보내 자랑스러운 성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앞장 설 수 있게 만들자”고 말했다.
이중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