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1. 02. 04.
집행부의 의회 경시 풍토 사라져야!
도봉구의회 박진식 운영위원장, 의회와의 의사소통 문제 제기
“초심을 잊지 않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
도봉구의회(의장 이석기)는 지난달 27일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진식 운영위원장이 ‘집행부와 의회와의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이번 겨울의 유래 없는 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큰 도로는 제설작업으로 통행에 지장이 없으나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아직도 눈이 얼어 있어 주민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 눈을 제거해 주민이 불편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란다”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집행부와 의회와의 의사소통 문제발언에 대해 “제6대 도봉구의회 개원이후 집행부에서 구의회를 경시하는 일이 발생하여, 2010년 9월 제201회 제1차 정례회에서 동료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감을 표시한 바 있으나, 그 이후에도 경시하는 경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와 구의회는 도봉구가 있기에 존재한다는 인식을 가갖고 구의회와 해당 지역 의원이 알아야 할 사항, 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확하고 충분한 설명으로 서로 오해와 불신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6대의회 개회식에서 의원으로서 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고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다고 구민 앞에 취임선서 하였듯이 초심을 잊지 않고 구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동료 의원들에게 의지를 밝혔다.
유영일기자